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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용사가 되겠는가?

Joyfule 2019. 7. 27. 14:02



 
    누가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용사가 되겠는가?



당신은 하나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았는가? 솔직히 말해서 교회 다니면서 먹고 사는 것도 바쁘다. 요즘 같은 불황에 직장에서 잘리지 않고 다니는 것만 해도 놀라운 일인데, 하나님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 생각조차 없는 게 우리네 크리스천들의 민낯일 것이다. 그래서 당신의 영혼이 건조하고 냉랭하며 고단하고 팍팍한 삶을 사는 이유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 크리스천이라면, 당신의 영혼과 삶을 쥐고 있는 하나님에게 관심조차 없는 게 기이하지 않는가? 당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행복하게 살수 없다는 것을, 이미 살아온 날을 통해 입증되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말인데, 당신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경지를 넘어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게 해드리는 용사가 될 수 있다면 세상을 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꿈에 대해 찬찬히 살펴보고 싶다.

 

하나님이 세상을 지으시고 좋아하셨으며 아담을 지으시고 무척이나 기뻐하셨다. 그리고 아담에게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권한을 위임해 주었다. 아담이 외로울까봐 아내인 하와를 지어서 부부의 연을 맺게 해주셨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이 지은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을 지켜보고 싶어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꿈은 사탄에 의해 산산조각이 났다. 사탄이 아담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찢어버렸기 때문이다. 그 사건은 여러분도 잘 아시고 계시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 그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그 징벌로 아담에게는 생존을 위해 땀을 흘리며 먹고 살아야 하는 의무가 주어졌고 아내인 하와는 해산의 고통과 남편을 섬기는 책임이 부가가 되었다. 그리고 가장 고통스러운 징벌은 사망이었다. 사망이 오는 일반적인 통로는 질병이다. 그러므로 사는 날 동안 질병으로부터 고통스러워하다가 사망하게 된 운명이, 바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대가를 지불하는 징벌인 셈이다. 그 사건이후로부터 아담의 후예인 모든 인간들은, 이 징벌의 굴레에서 고통스럽게 살다가 이 땅을 떠나가야 했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이후에, 죄의 본성인 죄성을 잉태하고 태어난 인간들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를 좋아하고 추구하며 즐기며 살아갔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인간들을 싫어하시며 미워하셔서 노아의 홍수로 쓸어버리기도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으로서는 무척이나 마음이 아픈 사건이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인간들을 고통 속에서 죽여야 하는 사실을 직시하시며, 결국 인간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며 한탄하시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혹시라도 자신을 사랑하는 인간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세상 사람들을 살펴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한 사람이 눈에 띄었다. 그 사람이 바로 믿음의 조상이라고 일컫는 아브라함이었다. 아브라함이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소유자인지 잘 알고 계실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놀라운 축복의 말씀을 내려주신다.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41:8)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15:1)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15:5)

 

아브라함은 인류 최초로 하나님으로부터 친구()이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받은 전무후무한 인물이었으며, 그의 태로부터 수많은 민족과 나라가 뒤를 이어 나왔으며, 그의 자손들이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엄청나게 많게 될 거라는 약속의 성취가 이루어졌다. 그 이유는 그동안 하나님의 기쁘게 하셨던 인물이 드물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아브라함으로부터 약속의 자녀인 이삭과 손자인 야곱이 태어났고, 야곱의 12아들들이 이스라엘의 민족이 되었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을 비롯한 직계가족 몇 명을 제외하고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인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야곱의 아들인 요셉이 죽고 나자 사람들은 하나님을 잊었다. 그들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며 고통스러운 노동으로 울부짖으며 고단한 삶을 이어갔다. 이를 보다 못한 하나님은 또 하나의 구원계획을 마련하시고 시작하셨으니 그가 곧 모세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40년간 광야에서 훈련시켜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이시기로 작정하셨다. 그 이유는 오래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많은 기적과 이적으로 애굽의 군대를 물리치고 홍해를 건넜지만,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혹시킨 사탄이 이를 내버려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담을 유혹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 하여 죄인으로 만든 사탄은 그 이후에도 모든 인류에게 자신의 부하인 귀신들로 하여금 미혹시켜서 범죄 하게 만들어서 지옥 불에 던져지게 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새로운 구원계획을 시작하자마자 이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하였다. 결국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대부분은 미혹의 영이 넣어준 부정적인 생각을 받아들여 불평과 원망을 일삼고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다가 지옥 불에 던져졌다. 그렇게 하나님의 꿈은 또 다시 깨어지고 무산되었다.

 

어렵사리 가아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민족들과 결혼을 하고 그들의 신을 섬기며 하나님을 분노케 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이방민족에게 넘겨주어 고통과 학대를 당하고 지배를 받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울부짖는 통곡을 외면하시지 않으시고, 기드온을 비롯한 여러 사사들을 통해서 구원의 손길을 펴시기도 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미혹의 영이 항상 이들의 생각을 사로잡고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게 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사사기가 지나서 왕정이 시작되었으며, 초대 왕으로 세운 사울에 실망한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면서 잠시 기쁨을 맛보기도 하셨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인물도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의 대를 이어, 이스라엘 왕들이 나오게 해주시는 축복을 내려주시기도 하셨다. 그러나 미혹의 영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혹하고 범죄 하게 하였으며, 이를 보다 못한 하나님은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등의 선지자를 통해 백성들의 죄악을 지적하고 경고하며 회개토록 촉구시켰지만, 백성들은 거짓 선지자의 말을 더욱 신뢰하고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를 학대하며 옥에 가두어 버렸다. 결국 예언자들의 예언대로, 유다와 이스라엘은 차례차례로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갔으며 나라는 황폐해졌다. 결국 하나님이 구원계획은 미혹의 영에 의해 유린되었으며 좌절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새롭고도 놀라운 구원계획을 마련하셨으니,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 땅에 보내주셔서 미혹의 영이 감히 예측할 수도 없는 탁월한 구원계획을 실행에 옮기신 것이다. 그 시작은 세례요한으로 부터이다.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3:1~3)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공생애 첫 마디는 회개하라 천국에 가까이 왔느니라였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는 일정을 경험하셨다. 이 역시 하나님의 깊은 계획안에 있으셨다.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유혹받는 사건을 통하여 사탄의 목적과 계략을 알리고자 하셨다. 사탄은 자신의 모든 지혜와 능력을 발휘해서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파멸시키려고 혈안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아담의 때로부터 예수님이전까지, 사탄은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번번이 무산시키는 데 성공하셨다. 그러나 이번만은 만만치 않았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놀라운 구원계획을 가지시고 오셨기 때문이었다. 사탄의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심으로 드디어 아담의 죄로 시작된 죄의 사슬을 일거에 끊을 수 있는 놀라운 무기가 생긴 것이다. 할렐루야!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8:16,17)

 

이미 구약성경에서 예언자를 통해 예언하셨던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드디어 우리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예수님이 사역에 등장하자 어둠속에 잠복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여 죄를 짓게 하고, 죄인으로 만들어서 고통을 주어 불행에 빠뜨리고 지옥 불에 던져지게 하던 악한 영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들이 일으켰던 고질병과 정신질환, 불구를 고치시고 회복시키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시범을 직접 보여주셨다. 그러나 이 사역은 예수님 혼자하시는 것은 아니었다. 제자들을 양육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려는 놀라운 계획을 실행하시려고 12제자들을 직접 선출해서 훈련시키신 이유이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무려 3년 반의 기간 동안 동고동락하시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두 눈으로 보고 경험하게 해주셨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그들은 실망과 좌절에 빠져 뿔뿔이 흩어졌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들을 찾아가서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또 다시 경험하게 해주셨다. 그리고 마지막 카드를 꺼내들었다. 바로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바통을 이어받은, 또 다른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이다. 그래서 사도들과 120여명의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전심으로 기도하면서 성령을 받은 성령의 사람이 되었던 것이다. 그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를 용서받는 능력과, 성령의 진두지휘하심으로 하나님의 군대를 힘입은 하나님의 종들과 사탄과 귀신들로 이루어진 악한 영의 군대사이에, 사람들의 영혼을 사이에 두고 피비린내 자욱한 영적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싸움은 죄성을 부추겨서 죄를 짓게 하여 죄인으로 만들려는 악한 영의 계략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죄의 용서함을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어 영혼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용사사이에 벌어지는 전쟁인 것이다.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26:16~18)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6:12)

 

위의 구절에는 하나님의 용사들이 어떤 전쟁을 치러야 하는지 명백하게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의 용사들은 세상의 통치자와 군세를 가지고 있는 악한 영과 싸워서, 사탄의 권세아래서 귀신들의 지배하에 고통을 받고 신음하고 있는 영혼들을 구해내서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오게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초대교회에서는 사도들을 통해 직접 훈련받고 양육 받은 제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들이 바로 빌립집사나 스데반집사와 같은 인물이다. 그들은 사도들과 같은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귀신들이 일으켰던 고질병을 고치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에 동참했던 것이다. 사도들은 자신들이 성령을 받게 된 기도의 방식을 훈련시켜 얻은 결과일 것이다. 그래서 로마당국과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의 박해와 핍박에도 불구하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늘어갔고, 박해받으면 박해받을수록 기독교는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그렇게 해서 300여년이 지나자, 드디어 당시 세계최강대국 로마황제가 믿는 종교가 되었던 것이다. 악한 영들은 자신들의 좀비를 시켜 기족교가 확장되고 구원받는 성도들이 늘어나는 것을 악을 쓰고 막아보려 했지만, 구약시대와는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를 용서받으며 죄와 피터지게 싸우는 능력을 얻었으며,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성령의 능력을 지닌 하나님의 사람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사탄은 포기할 줄 모른다. 그들은 박해시대가 끝나서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는 기독교인들 향해 칼을 갈고 교묘하게 공격하기 시작했다. 등 따습고 배불러진 기독교인들은 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기도를 잊고, 대신 화려하고 웅장한 종교의식과 희생적인 신앙행위로 자기 의를 내세우고 자기만족에 빠져서 종교적으로 변질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탄은 그 공격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맘몬의 영을 내세워서 하나님대신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계략을 펼치지 시작했다. 그러자 교회는 점점 부와 성공을 꿈꾸는 세속적인 교인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목회자들 역시 부와 명예를 얻는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되는 목회성공이 꿈이었기에, 번영신학과 기복신학을 들여와 성경적인 믿음이라고 변질시켜 가르쳐서 성경적인 복음을 밀어내고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결국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의 공로와, 성령이 들어오셔서 성령의 사람이 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빛이 사그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 시점에 우리 영성학교가 세워지게 되었다. 영성학교의 시작은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바이다. 영성학교는 오래 전에 필자부부에게 하신 예언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대전의 원룸에서 성령으로부터 약 3년간의 훈련을 받았으며, 4년 전에 이곳으로 보내어서 사역을 열어 주셨다. 그래서 먼저 성령께서 주신 예언의 말씀을 되새김하고 싶다.

 

* 많이 훈련시켰고 아끼는 종의 사역에 항상 인도하겠다. 너희가 하는 사역은 이례적 인 사역으로 귀신축출사역을 포함해서 귀신들의 활동성을 알리는 사역이다.

* 귀신을 쫒아내고, 방언을 지도하고, 귀신의 공격형태, 귀신의 움직임, 시험을 이기 는 능력, 기도의 자세와 지혜의 부분, 귀신들이 기도를 방해하는 형태, 미혹의 영 들의 움직임을 가르치라.

* 너희가 기도의 사람을 만드는 것은 내 동역이요 내 배필이다.

* 세워진 자들에게 시험을 이기는 훈련을 가르쳐야 한다.

* 생명의 양식을 나눠주는 너희가 내 도구이다.

* 내가 올 때까지 가르치는 일을 그치지 말고 내가 명령한 일에 순종하라.

* 네가 기도의 사람을 만드는 것은 내 자랑이다.

* 인도하는 양들에게 예배의 참뜻을 가르쳐라

* 내 집에 기도의 일꾼으로 채우라.

* 정예 군사들을 모으라.

* 전쟁에 능한 선수들을 배출하라.

*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라.

* 내 양들이 어디에 가든 기도하는 사람으로 일으키라.

* 보혈의 의미를 잘 깨달아 지도하라.

* 영혼구원사역이 가장 우선이다.

* 고질적인 질병을 기도로 치유하라.

* 너희 사역은 우는 양을 치료하는 사역, 검이 필요한 자에게 검을 주는 사역이다.

* 너희 사역은 기도훈련, 전도훈련, 말씀을 전하고 영생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 너희 사역이다.

* 악한 영과의 전쟁을 주도하라.

* 더러운 영, 악한 영, 쇠약하고 몸살 나게 하는 영을 몰아내는 사역을 하라.

* 선한 양떼, 순종하는 양떼, 기름진 양떼, 거룩한 양떼로 훈련하라.

* 신앙의 숙성, 믿음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사역, 기도와 말씀, 문제해결, 영 적 해갈의 사역을 하라.

* 너희 사역은 병든 영혼을 치유하는 사역이다

* 아름다운 자들을 이곳에 보낸 이유는 악한 영의 정체를 알려서, 나를 찾는 자들이 더 이상 그들의 포로가 되지 않고 나를 본받게 하려함이다.

* 고센 땅에 기적이 일어났듯이, 네 믿음으로, 새 방언을 말하며 귀신을 쫒아내며 뱀 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니라.

* 양떼들을 잘 인도하라. 나의 양떼들을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힘을 다해 돌보라. 인 간의 힘으로 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라. 나는 너희들의 앞날에 빛이 되 게 해주겠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잊지 말아라.

* 이와 같은 기도모임을 한 종이 없다. 말씀으로 기초한 사역을 하라. 이 기도모임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돌아올 것이다. 나는 너희들의 인내를 보고 있다. 나누어주고 베풀어 주는 사역을 하라. 가난한 이웃을 돌보아 주라.

* 말씀 밖으로 나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아낀 것처럼, 너희에게 보내주는 양들을 아 끼고 사랑하라.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내 뜻을 잘 살피라. 영혼을 사랑하는 종이 되어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라. 구원사역을 계속하라. 목적달성을 위해 하지 말고 목적을 위해 하라.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하라. 마음에 선한 동기를 갖고 하라. 세상에 속한 욕심을 버려라. 주와 동행하는 사역을 하라. 마음에 숨은 동기를 잘 살피라. 험한 길을 택한 너희들에게 복이 있다. 그러나 약속이, 능력이 있다. 허락하신 말씀들에 능력이 있다. 말씀의 뜻을 잘 살피라. 약속의 말씀을 붙들 어라. 나는 너희들의 빛이고 능력이다. 사랑하는 종이 되고, 말씀의 종이 되고, 너 희 사역에 내가 늘 함께 하리라.

* 이 사역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인정하라. 희망이 없는 자에게 복음을 증거하 라.

* 행위로 나를 섬기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찾으라. 나를 기억하며 기도하라. 내가 갈 때까지 이 사역을 계속하라.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라. 너희 사역을 기뻐한다. 양들을 위해 염려마라. 내 양이 아니더냐? 내 양 무리를 인도하겠다. 나의 양들 이니 내가 인도하겠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라. 내가 책임지겠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계속하라.

* 내 일꾼들이 가는 곳으로 인도할 테니,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말고 믿음과 신의를 가지고 지혜로운 자들이 오는 곳으로 양무리를 인도하고 자신의 의를 드러내지 않 는 일꾼으로 세우기를 힘쓰고 힘쓰면서 오직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 내 나라에 와서도 줄 상이 많으니라.

 

이천여 년 전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직접 보내셔서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 놀라운 통로와 더불어, 성령의 보내주셔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구원에 이르게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미혹의 영들은 교회지도자의 머리를 타고 앉아 자신들의 생각을 넣어주어 미혹시켜서, 대다수의 우리네 교인들이 영적 잠에 빠지게 하였다. 그래서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시대에 우리 영성학교를 세워주신 이유이다. 그리고 그동안 감추어두었던 악한 영의 공격과 계략에 대해서 세세히 알려주시고 훈련시켜서 영성학교를 열어주시어서 여러분들을 보내주신 것이다. 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놀라운 일인가? 그러므로 여러분이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제자들의 사역을 이어받아 영혼을 구원하는 바통을 이어받은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불러주신 여러분이 성령의 내주하시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히든카드로 사용하시는 정예용사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