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2 22:26]
교회언론회, 최근 잇따르는 테러 관련해 경계 주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2일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말할 수 있나?”라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최근 이슬람에 의한 무자비한 테러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경계를 주문했다.
교회언론회는 이슬람에 의한 테러의 예로 지난 9월 21일 케냐 나이로비 대형쇼핑몰 테러,
9월 21일에는 이라크 자살 폭탄테러, 9월 22일 올 세인트 교회 자살 폭탄테러,
7월 30일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44명 살해,
6월 30일 이집트 콥트교회의 총 63개 시설과 콥트교인의 집과 상점 190곳 공격 등을 들었다.
그러면서 교회언론회는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살인·폭력 테러의 70~80% 이상은
이슬람에 의한 것이라는 분석”이라며 “우리나라도 이슬람에 대한 경계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한국 국적의 무슬림이 7만 명이 넘고(외국인까지 포함하면 훨씬 많음),
이슬람 모스크와 기도처가 전국에 90개소가 넘는다.
수 년 전에는 대구에서 이슬람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무슬림이 적발되어 강제로 추방된 사례도 있다.”고 했다.
교회언론회는 “왜 이슬람은 ‘종교의 이름’으로 살인과 테러를 일상적으로 범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그 근본원인은 이슬람의 ‘경전’과 ‘교리’에 있다고 본다.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에 보면,‘전쟁은 너희들이 싫어할지라도 너희에게 과하여진 의무니라’(코란 2장 216절)
‘종교가 오로지 알라만의 것이 될 때까지 싸우라’(코란 8장 39절)
‘다신교도를 발견하는 즉시 죽여라’(코란 9장 5절)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했다.
교회언론회는 “그러므로 친이슬람 인사들이 아무리 이슬람교를 변호하고 옹호하기 위해서
‘평화의 종교’(위장 교리: 타끼야(Taqiyah)라고 선전해도 그 말은 허위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슬람이 다른 종교와 문화를 존중하고 선교를 허용하는 ‘상호주의’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또한 종교적·정치적 이름으로 테러를 멈추지 않는 한,
이슬람에 의한 비문명적, 반평화적 폭력과 테러는 계속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슬람은 ‘테러의 종교’라는 인식은 굳어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이슬람 다가서다”라는 세미나가 4년간 연속적으로 개최된 것에 대해서도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를 가장하여 한국의 8대 종단에 가입하려는 전초적인 성격이 짙다.
이미 유럽 각국에서는 이슬람 때문에 ‘다문화정책 실패’를 선언하고 있다.
이슬람 문제는 결코 쉽게 다룰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교회언론회 논평 전문.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말할 수 있나?
이슬람에 의한 무자비한 테러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 9월 21일 케냐의 나이로비 대형쇼핑몰에서 서구인을 겨냥한 수류탄과 총기로 무장한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납치하여 잔인하게 죽였고,
또 같은 9월 21일에는 이라크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최소 104명이 사망했다고 외신이 전하고 있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여자와 어린이 등도 상당수 포함되었다.
이슬람의 비이성적이고, 무자비함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라크에서는 같은 날 3건의 테러가 발생했었다.
그런가 하면 9월 22일에는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외르의 올 세인트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기독교인을 겨냥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78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다쳤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사건 직후 파키스탄 탈레반의 분파인 ‘잔둘라’는 이를 자랑이라도 하듯,
자기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바로 이슬람의 잔혹성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테러를 당한 올 세인트 교회는 평소 이슬람과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해 왔고,
예배당도 이슬람 건축 양식을 따라 건축할 정도로 타종교와의 소통에도 힘을 썼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은 성도들이 가장 많이 모인 순간을 노려, 무고한 사람들을 무차별 살해한 것이다.
이것이 이슬람에서 말하는 ‘평화’라면, 진정한 평화의 모습이 이슬람에 있기는 한 것인지를 묻고 싶다.
기독교를 향한 이슬람의 공격 사례는 그 수를 헤아리기 조차 어렵다.
지난 7월 30일에는 나이지리아 북부 덤바 마을에서는 이슬람에 의해서 기독교인 44명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살해당했다.
이슬람 테러단체는 ‘보코하람’으로 알려졌는데,
보코하람의 만행은 2003년부터 10년 이상 이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자행되고 있다.
지난 21일 케냐에서의 테러도 이 단체가 자행한 것이다.
그런가하면 지난 6월 30일 이집트에서는 1900년의 역사를 가진 콥트 교회가
강경파 무슬림으로부터 예배당과 주택, 성도들의 사업체까지 방화와 약탈과 테러를 당하였다.
무슬림의 공격은 동시다발적으로 자행되었는데, 교회 51곳, 기독교학교 5곳, 기독교기관 7곳 등
총 63개의 기독교 시설을 겨냥했다.
또 콥트교 교인들이 운영하는 집과 상점 190곳도 공격당하여 이슬람의 기독교 공격은 결코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매우 주도면밀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살인·폭력 테러의 70%~80% 이상은 이슬람에 의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슬람에 의한 폭력 테러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태국,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권과 미국과 구라파 등지에서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슬람에 대한 경계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한국 국적의 무슬림이 7만 명이 넘고(외국인까지 포함하면 훨씬 많음),
이슬람 모스크와 기도처가 전국에 90개소가 넘는다.
수년 전에는 대구에서 이슬람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무슬림이 적발되어 강제로 추방된 사례도 있다.
그럼 왜 이슬람은 ‘종교의 이름’으로 살인과 테러를 일상적으로 범하고 있는 것인가?
그 근본원인은 이슬람의 ‘경전’과 ‘교리’에 있다고 본다.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에 보면,‘전쟁은 너희들이 싫어할지라도 너희에게 과하여진 의무니라’(코란 2장 216절)
‘종교가 오로지 알라 만의 것이 될 때까지 싸우라’(코란 8장 39절)
‘다신교도를 발견하는 즉시 죽여라’(코란 9장 5절)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
지난 21일 케냐 나이로비에서의 무차별 테러를 살펴보아도,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인 아이만 알자와히리의 ‘지하드(성전) 지침서’에 따른 것인데,
‘무슬림 국가를 공격한 나라의 시민을 인질로 잡아 포로교환을 위해 사용하라’는 지침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므로 친이슬람 인사들이 아무리 이슬람교를 변호하고 옹호하기 위해서
‘평화의 종교’(위장 교리: 타끼야(Taqiyah)라고 선전해도 그 말은 허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슬람이 다른 종교와 문화를 존중하고 선교를 허용하는 ‘상호주의’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또한 종교적·정치적 이름으로 테러를 멈추지 않는 한,
이슬람에 의한 비문명적, 반평화적 폭력과 테러는 계속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슬람은 ‘테러의 종교’라는 인식은 굳어질 뿐이다.
최근 한국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이슬람 다가서다”라는 세미나가 4년간 연속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를 가장하여 한국의 8대 종단에 가입하려는 전초적인 성격이 짙다.
이미 유럽 각국에서는 이슬람 때문에 ‘다문화정책 실패’를 선언하고 있다.
이슬람 문제는 결코 쉽게 다룰 문제가 아니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기사원문보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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