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는 방법 (중)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자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제스처를 많이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정이 느껴지는 큰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처럼 개성이 살아있는 스피치는 청중에게 주목을 받는다.
나만의 독특한 말하기 스타일을 개발하자.
이렇게 함으로써 개성없는 생김새까지도 보완할 수 있다.
달변보다는 진실한 한마디가 훨씬 감동적이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진실한 마음이 담긴 한마디가 남들을 감동 시킨다.
진짜 말을 잘하는 사람은 허세부리지 않고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이는 방식을 타인에게 감동을 준다.
상대방을 설득하고 행동에 옮기도록 힘을 발휘하는 기술은 바로 진실임을 잊지 말자.
거절과 부탁은 확실하게 하자.
누구나 살다보면 남에게 도움을 받고 도와주며 살아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았을때 거절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았을때 이를 거절하지 못하면 서로 낭패보기 십상이다.
능력밖의 부탁을 우물쭈물하지 말고 즉시 거절해야 한다.
이때는 부탁을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예의 바르게 거절해야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춘 화제를 이끌어내자.
어떤 그룹안에서 인기가 있는 사람은 이야기를 잘한다고 인정받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금기에 관련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궁금증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준다.
아무리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어도 자기만 아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말하면
주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없다.
어려운 이야기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화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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