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Speech

입술의 열매1.

Joyfule 2024. 9. 27. 13:34

     
    
      입술의 열매1.      
    
    
    주께서 말씀하시길 "실족케 하는 하는 자는 화있으리라"하셨습니다.
    말로써 형제를 실족케 하면 분명 심판이 있다고 성경은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보기를 좋아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벧전3:10)
    
    주님, 어떻게 하여야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 주님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겠습니까?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약3:2)
    
    성경은 경건에 완성중에 확연한 두가지로 결정되어 나타나는데
    그것은 성내는 것과...말을 더디하는 것이 랍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사람이 성내는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약1:19-20)
    
    그리스도인들은 혈기가 살아 있는 사람...
    화가 날 환경이 닥칠때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은 성령의 통제아래 있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혈기로 인한 노를 발하지 않을 뿐더러 말도 성령에 의해서 통제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고 하면서....혈기부리는 화를 내는 사람,,,
    성령으로 변화되었다고 하면서도 쉽게 짜증내는 사람은 스스로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성령받은 사람...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야고보서 3장 7절에서 "말" 은 모두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본성에서 나오며 그 말대로 열매가 맺힌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어떤 실체입니까? 악함입니다
    
    성령의 여과없이 본성에서 그대로 내밷는 말은 인간들의 맘에 상처를 주며 평안과 은혜를 파괴합니다.
    본성에서 나오는 말을 독사의 독과 같다고 합니다.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롬3:13)
    우리는 같은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번갈아 나오며 한 구멍에서 단물과 쓴물이 나옵니다(약3:9-11)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은혜를 끼치는 말이나 하나님을 찬송하는 말들로 가득차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유치한 농담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모두 내주하시는 성령을 따라 살지 않을 때에 나타나는 행실들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성품과 인격을 표현합니다.
    말이 역사하는 능력은 위대합니다. 창조적 능력이 파장을 일으키니까요.
    입을 벌려 증거할 때 그소리가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기도하고 죽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