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 비치

2007.8.18.

글로발 선교교회의 찬양팀 가족이 처음으로 야외에서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딸이 찬양팀에 속해 있어서 우리도 모두 함께

해변가 인 라구나 비치로 갔습니다

뜨거운 모래사장과 강열한 햇빛만 생각했는 데

가서 보니 얼마나 아름다운 곳 인지요

더구나 더구나 가서 보니 가족동반해서 온 팀이 많았는 데

우리 한국 사람들이 엄청 많드군요 절반 가량 되는 것 같았어요

방학도 끝나가고 또 토요일이기에 라구나 비치로 가는 도중 차량들이 얼마나 많은지

카풀해서 가는 노선은 체증이 심하고 오히려 밀릴 줄 알았던 노선은 씽씽 잘 나가 드군요

푸른 잔디가 있는 곳에서 쉬기도 하고 갈비도 구워 먹고 게임도 하고요

이 언덕 아래에 바로 해수욕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