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기도
에이브러햄 링컨은 기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전세가 불리해지자
1863년 4월30일 목요일을 ‘금식 기도일’로 선포하고 온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한번은 인기 배우 제임스 머독이 링컨의 초청으로 백악관에 머물다 새벽에 링컨의 기도 소리에 잠을 깬 적도 있었습니다.
링컨은 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종종 전쟁터를 찾았는데 그때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가 기도하는 시간이면 사령부 막사 입구에 ‘하얀 손수건’이 내걸리곤 했습니다.
링컨은 전쟁이 끝난 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북군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였습니다.
우리에게 유능한 명장이 없었음이 오히려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더욱 의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이 땅의 교회 지도자들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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