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정류장에서
마을버스가 승객을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에는 마을주민 열 대여섯 분이
잡음 섞여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정오 뉴스를 듣고 있었고,
잠시 후 낮술 한 잔 한 중년의 남자가
버스에 오르더니,,,
여보! 가사양반!!,,
이 똥차 왜 안가는겨?
심기가 불편해진
기사양반이 몹시 못마땅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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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다~차야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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