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며느리 집 방문 매너

Joyfule 2025. 5. 15. 22:03

 

* 며느리 집 방문 매너 

 

 

1. 아들 집, 내가 사 주었지만

며느리 집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이제 아들은 내 것이 아니고

며느리 것이기 때문이다.

 

3. 피치 못해 며느리 집을 방문할 때는

미리 전화로 승낙을 받아야 한다.

 

4. 빈손은 안 되고

꼭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사 가지고 가야 한다.

 

5. 현관문 열어주는

며느리 얼굴 기상도를 체크한다.

 

6. 이 방, 저 방 샅샅이 살펴보지 않는다.

 

7. 냉장고 문을 열어보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그 속엔 며느리 자존심이 들어 있다.

 

8. 며느리 앞에서 아들에게

사랑스러운 눈길을 주지 않는다.

 

9. 반찬이 맛없어도 며느리에겐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해준다.

 

10.집에 돌아갈 땐

‘잘 먹었다, 고생했다’는 인사말은 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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