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너무 일찍 출발하여 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다 마치고도
두 시간여 기다리다가 출발했습니다
나리타공항을 경유하여 LA에 도착. 입국절차를 끝내고 나니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 11시경이었습니다.
마중 나온 둘째딸 일가족과 반가운 해후를 하고
엄마 아빠가 아직도 기운 좋은 청춘으로? 알고 있는 딸 가족과 함께
집에도 들르지 않고 레돈도 비체에 가서 게요리 유명한 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장장 14시간을 날라 간 몸이라 얼마나 피곤 하든지...
틈틈이 담은 사진을 몇장 게시합니다.
이름모를 꽃. 나리타공항에서
여명
여객기 유리창에 낀 성에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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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도비치
레돈도비치(식당에서 보이는 풍경)
레돈도 비치 바다에는 낚시꾼들이 더러 있었는데 잡아놓은 꽁치? 청어인지를 잽싸게 훔쳐먹는 까마귀.
식탁에 오르기를 대기중인 커다란 게들....종업원이 사정없이 뚜껑을 누릅니다.
미국에서 제일 신기하게 본 꽃. 이름은 모르지만.....
무궁화 종류
마치 병닦는 솔같이 생겼지요.
지난 생일에 선물받은 삼성 케녹스로 처음 찍었는 데 역시 우리 제품은 우수해요
실력보다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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