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박현 전도사의 천국.지옥 체험 - 증언문
나는 미국에서 살고 있었는데 한국의 어느 기도원에서 기도할 기회를 가졌다. 방을 하나 얻어 3일 금식기도를 하였는데 마지막 날, 함께 왔던 다른 분들과 예배드리던 중 성령 충만함을 얻어 그 자리에 드러눕게 되었다. 내 영이 몸을 뚫고 나왔다. 옆에 다가온 두 천사의 도움을 받아 올라가기 시작했다. 지구를 벗어났다. 계속 오르고 또 올랐다. 더 큰 우주가 있는 데를 쏜살같이 들어갔는데 그곳에 천국이 있었다.
그러나 천국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밝음으로 인해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천사가 옆에서 말했다. “자매님! 여기가 천국입니다. 지금 그 모습으로는 천국을 볼 수 없으며, 예수님을 만날 수 없으니 나를 따라오세요!” 라고 하였다. 눈을 감은 체로 따라갔는데 물소리가 들렸다. 천사는 여기가 바로 요한계시록21장 1절에 나오는 생명수 강이라고 하였다. 천사는 나를 물속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목욕시켰다.
특히, 눈과 귀를 물로 여러 차례 씻겨 주었다. (그 뒤로 나는 환상과 음성을 잘 보고 들을 수 있었다.) 강에서 나오고 보니 아까 같은 옷차림이 아니고 하얀 옷이 입혀졌다. 이 옷을 입고는 다시 지구에 내려가기 싫었다. 그러나 한편에선 세상에 대한 기억과 미련이 남아 있었다. 천사를 따라가는데 온 천국에 아름다운 찬송이 가득하였다. "할렐루야! 어린양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하는 찬송이었다.
한참 걸어갔는데 저 앞에서 큰 수레가 내 앞으로 굴러왔다. 세상에서 보지 못한 아름다운 보석들로 꾸며져 있었다. 양 옆에는 12 천사들이 수레를 옹위하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고 하나님께 찬양하였다. 꽃수레가 내 앞에서 서는데 그 위에는 체격이 건장하고, 키가 크고, 잘생기신 한 분이 타고 있었다. 머리에는 굉장히 큰 면류관을 쓰고 있었다. 그분은 나를 향하여 “할렐루야!” 하고 손을 흔들었다.
나는 화답도 못하고, 매혹되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예수님은 아니신데 누구실까?’ 하고 궁금해 하고 있는데 다시 수레가 움직였다. 그분은 뒤를 돌아보면서 “할렐루야!”하고 계속 손을 흔드셨다. 그러자 천사가, “저분이 누군지 아세요? 저분이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하였다. 천사는 그 수레가 가는 방향과 목적을 말해 주었다.
세상의 어느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고 있는데, 통회 자복하는 많은 성도들이 성령의 세례 받고 방언을 받아서, 인을 치는 그 장소에 참여하기 위해 간다고 하였다. 한참 걸어갔다. 길은 모두 순금으로 되었다. 천사가 말했다. “저기에 서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천국의 빛과 비교할 수 없는 광대한 빛을 내는 예수님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코가 땅바닥에 닿도록 “주님!” 하며 엎어졌다. 주님 앞에는 나 자신이 얼마다 더럽고 추악하다는 것을 감출 길이 없었다. 엉엉 울고 있는 나에게 예수님은 가까이 오셔서,
“사랑하는 내 딸아, 잘 왔다. 오늘 내가 이 자리에 너를 불렀노라. 간절히 나를 찾고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며, 내 사랑을 입고자 하는 자가 내 사랑을 받을 것이니라. 네가 밤마다 제단에 나와 눈물로 기도하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밤마다 두 손을 들고 기도하고 부르짖는 것을 들었노라. 그래서 오늘 너를 이 자리에 불렀노라. 사랑하는 내 딸아! 네가 보고 가는 이 천국을 빼지도 더하지 말고 제단마다 전할 때, 귀 있는 자들은 듣고 천국에 고정할 것이고, 천국이 어디 있는가 하고 외면하는 두 부류가 나타날 것이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무 놀라지 말라. 두고 온 가족들도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 기도와 성경 보는 것에 힘쓰라. 내가 지금부터 보여주는 천국과 지옥을 잘 전하도록 하라. 수많은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을 많이 보고 갔다. 2, 3년 잘 전하다가 가정 제단을 쌓으면서 스스로 영광을 받고 성령 충만이 떨어지고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하며 부인하다가 결국은 낭떠러지로 떨어져 천국을 전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았다. 너만큼은 그대로 전해다오. 성령 충만을 잘 관리하라. 성경을 많이 보고, 기도 많이 하고 성령이 네 안에 편하게 거하도록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하라. 그런데 미안하구나! 너는 이미 지옥을 가야될 권리가 박탈되었다. 허나 천사를 따라 갔다 오너라."
<편집자註, 간증 자는 지옥의 자세한 내용은 테이프를 들어보라고 하였다. 그곳에서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 부부도 와 있는 것을 본다. 모 우상종교를 믿었던 부모도 그곳에서 살려 달라고 부르짖는 것을 체험한다.>
지옥에 있는 부모를 결코 살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으로 그곳에서 나왔다. 지옥을 구경하고 난 나에게 주님은, “사랑하는 내 딸아! 수고했다.”며 천국 문 앞에 맞아주셨다. 불과 유황에 타는 부모를 그대로 놔둘 수밖에 없는 고통이 있었으나 천국에 들어오자 잊혀졌다. 주님은 나를 데리고 12문을 통과하셨다. 거대한 건물 앞에 서셨다. 그 문은 자색으로 보였다. 주님이 서시니 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홀에서 가운데 서신 주님은 오른 쪽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셨다. 그쪽에는 성냥곽만한 면류관부터 아브라함이 썼던 면류관 보다 더 큰 면류관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광채를 내며 번쩍거리는 면류관들이 엄청 많았다. 넋을 잃고 바라보는 나에게 주님은, “사랑하는 내 딸아! 저 면류관을 탐내는 딸이 되어 다오. 세상을 탐내지 말고 이 면류관을 쓰기를 탐내거라. 면류관들이 아름답지?” 하고 물으셨다. “주님, 아름답습니다.”
주님은 몸을 돌이키사 다시 손을 드시면서 면류관이 있는 건너편을 가리키셨다. 그곳에는 빛도 없는 무언가가 내동댕이쳐져 있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저것이 성도들이 지지 않은 십자가란다.” 그곳에는 작은 십자가부터 큰 십자가들이 있었다. 그러나 주님이 지신 십자가 보다는 다 작은 것들이었다.
“져야 될 십자가들을 내동이 치고 입으로만 나를 가까이 한다고 하나 나와는 다 무관하다. 성도들이 져야 될 십자가를 지고 힘겨워 할 때 나는 그들에게 모든 사랑을 집중하느니라. 주인을 잃어버린 십자가들이 쓰러져 있단다. 성도들이 내 십자가를 질 때 그 나라 의를 구할 수 있고 하늘나라와 화평할 수 있고 땅 끝까지 복음이 전도 될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 동산으로 올라갔다. 천국에는 다들 “할렐루야!”로 찬양한다. 다들 바삐 움직인다. 예수님을 보자 더 펄쩍펄쩍 뛰는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순교자들이었다. 복음을 위해서 화형을 당하고 짐승들에게 뜯어 먹혔던 분들이다. 그리고 큰 기계가 도는 것을 보았다. 천사들은 옆에서 열심히 기록하고 있었다. 이 기계는 크리스천들이 눈을 뜨고 잠에 들 때까지 모든 언행을 기록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보고가 된다. 선한 일은 선한대로 악한 일은 악한대로. 누구를 사랑한 것, 미워하고 욕한 것, 누구를 위해 기도한 것, 헌금한 것, 그대로 기록이 된다. 선보다 악이 많은 경우 하나님과의 사이를 벌어지게 만든다. 그러나 잘못하더라도 회개할 때 기억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죄를 반복하는 것 제일 싫어하신다. 단, 아무리 회개해도 사함 받지 못하는 죄가 있다. 성령훼방 죄 모독죄 거역 죄 만큼은 사함 받지 못하였다.
(나는 천국과 지옥을 체험한지 8년간 동안 어떻게 성령 충만을 관리하였나? 나는 잠자리에 들 때 회개하고 잠을 잔다. 어디를 가든지 회개한다. 기도 많이 못한 것, 성경 많이 보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 주의 종들을 잘 섬기지 못한 것, 자식들을 잘 보살피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 그럴 때 성령 충만해진다.)
새 예루살렘성이 보였다. 예수님은 저곳이 하나님이 계신 곳이라고 하셨다. 그 성은 불이 이글거리는 광채나는 곳이다. 그러나 나는 그곳에 가지 못했다. 강줄기를 따라 내려가는 데 강을 중심으로 집들이 보였다. 세상 건축양식이 아닌 집들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집이다. 큰 집도 있고 조그만 집도 있다. 각각의 집 대문엔 금 글씨로 쓰여진 문패가 달려 있다. 텅텅 비어있는 집이 많았다.<우리의 집의 천국 주소는 자꾸 바뀐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
어느 큰 집에 앞에 발걸음이 멈추어졌는데 내가 잘 아는 목사님 집이었다. 문패에는 ‘제사장 ○○○’라고 적혀 있었다. (그 이름은 밝힐 수 없다.) 그 집을 본 순간 어쩌면 저렇게 집이 큰가 하고 놀랐다.
“사랑하는 딸아 그 제사장을 아느냐?”
“그럼요 수요일 되면 그곳에서 예배드리는걸요.”
<편집자註, 간증 듣던 성도들이 환호한다.>
“행여 그 제사장에게 이처럼 큰 집이 있다는 것을 얘기하지 말라. 교만할까 두렵구나!” <편집자註, 이를 듣는 성도들이 모두 숙연해진다.>
다시 예수님과 함께 걸었다. (천국에는 목사를 제사장이라고 한다. 저분이 무슨 종일까 하더라도 주님은 귀하게 여기신다. 주의 종을 존귀이 여기라. 성수주일 잘하라. 주의 종이 잘못되면 기도밖에 없다. 그를 욕하지 말고 오히려 기도해 주는 길 밖에 없다. 천국에는 제사장들의 집을 더 아름답게 해 주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들은 집이 없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는 누구나 다 예비 되어 있다.” 나는 불안이 시작되었다. 내 집은 어디 있을까 하는 초조가 왔다. 주님은 나의 심정을 관찰하시고, “사랑하는 딸아 네 집을 보고 싶으냐?” 나는 기뻐하면서 “아멘!” 하였다. 주님은 웃으시면서, “가자”고 하셨다.
어디로 데려 가셨는데, 아치형 무지개다리가 있는 그 건너편을 가리키면서, “저기를 바라보아라.”고 말씀하셨다. 거기에 ‘박현’이라고 문패가 붙어 있었다. 주님께서는, “저기 들어가고 싶지 않느냐?”고 하셨다. 구름다리를 건너가는데 그 밑의 물속에는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다. 그 문에 들어갔다. 속에 들어가 보고서 놀랐다.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비었다.
밖에서는 까불고 좋아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금방 시무룩해졌다. 그러자, “이 속에 아무것도 만들어지지 않아서 섭섭하냐! 나를 쳐다보아라.” 하시며 주님은 나지막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성경에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약속했다.(요한복음 14:1-3) 그러나 이 집안을 꾸미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다. 구원받은 자들에게는 다 한 채씩 등기되어 있다. 그러나 이 속은 각자의 믿음대로 채워야 한다. 달란트대로, 영혼을 다해 천국에 자꾸 쌓아 놓아라. 믿음의 삽으로 천국에 옮겨 놓아라.” 주님은 나를 정원으로 데리고 나오셨다.
“천국에 오면 열매를 먹고 산다. 저것들이 하늘의 만나이다.” 그곳에는 너무 아름다운 과목들과 잔디가 잘 꾸며져 있었다. 천사들은 잔디에 물을 주고 있었다. 주님은 정원 한 가운데 서셔서, “사랑하는 내 딸아! 이 아름다운 잔디는 성도들이 ‘아멘’ 할 때 그 힘으로 자란다. 나의 자녀들이 너무 아멘에 인색하다.” 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옆집을 보여 주셨는데 그 집은 지상에서 30년을 권사로 계신 분의 집이었다. 그곳에는 잔디가 메말라 있었다. 물주고 가꿀 일이 없어 그곳에 있는 천사들은 할 일이 없어 바위 위에 쉬고 있었다. 그 권사님은 ‘아멘’을 안 하는 분이었다. (나는 은혜 받은 뒤로 아멘을 많이 했다. 남 한번 할 때 나는 두 번 했다. 천국을 추상적으로 믿지 말라. 이 세상은 모조품이다.)
주님과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지구와 천국을 연결하는 사닥다리가 있는 곳까지 왔다. 바울과 베드로가 함께 오셨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내 등에 업혀라. 내가 데려다 주겠다.”.........“주님 등에 업힐 수 없습니다.”
베드로와 바울이 이렇게 말했다. “천국에는 불순종이 가장 큰 죄입니다. 자매님! 업히십시오” 하고 나를 번쩍 들어다가 예수님 등에 업혀 주었다. “이제 내가 너를 세상에 보내려고 한다. 세상에서도 성령 충만을 지속해서 내가 만든 제단마다 천국을 잘 증거 해서 천국에 모든 초점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전하도록 하라. 세상이 뭐라고 핍박해도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어다오. 사랑하는 딸아! 때가 악하고 급하니 기도를 3시간 이상씩 하라.”
그리고 나는 지상에 있는 내 몸으로 돌아왔다. (어떤 분들은 내가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고 좋겠다고 하지만 오히려 나한테 십자가가 되었다. 이를 전하지 않을 수 없는 십자가이다. 때론 핍박을 받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십자가를 질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한다.)
이상은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바울성전에서 유럽선교회 주최로 열린 예배에서 박현 전도사란 분이 간증한 내용으로서, 지구촌순복음교회(전화 031-968-6686,7)에서 전도용으로 제작한 테이프를 입수하여 편집한 것입니다. 박현 전도사님은 이미 고인이 되신, 우리나라의 전직 대통령 부부가 지옥에 있는 것도 목격했다고 지구촌순복음교회 담임목사님이 설교 중에 소개하셨는데, 그 내용이 담긴 테이프는 박현 전도사님에게서 직접 구해야 하나 연락처는 저도 모릅니다. 초청자인 유럽선교회나 지구촌순복음교회 목사님은 아시겠죠?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 14:1-3>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1-5>(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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