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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것은 깨끗이 버려야

Joyfule 2014. 11. 1. 09:29

 

 

버릴 것은 깨끗이 버려야

 

 어느 목사가 겨울이 왔는데도 예배당 뒤뜰에 있는

느티나무의 잎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아쉬워서 못 떨어지는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과수원을 경작하는 권사가 나무 밑을 지나면서 대뜸 하는 말이

 “거름기가 없구먼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겨울이 왔는데도 떨어져야 할 잎이 남아있는 것은 나무가 잎을 떨어뜨릴 힘이 모자라서 그런 것이고,

그런 나무는 추위를 견디지 못해 가지가 얼어죽든지 봄이 되어도 실한 새 싹이 올라오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버려야 깨끗한 새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자연의 교훈입니다.

버릴 것은 깨끗이 버리는 것이 봄의 새 역사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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