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다 같은 형제 자매

Joyfule 2014. 11. 2. 08:14

 

 

다 같은 형제 자매

 

피아노를 사서 오른편에 놓자,왼편에 놓자 싸우다가 갈라진 교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당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없다로 싸우다 갈라진 교회도 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둥글둥글 다 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울 총각과 경상도 처녀가 결혼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우리 국수 끓여 먹자”고 말했습니다.

아내가 “국시지 국수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둘이는 국수라는 둥 국시라는 둥 말다툼하다가 이장에게 어느 것이 옳은지 묻기로 했습니다.

이장이 말했습니다.

 

 “국수와 국시는 재료가 다릅니다.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부부가 물었습니다.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떻게 다릅니까?”

 

“밀가루는 봉투에 넣어져 있는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겨 있습니다”

 

또 이 말을 들은 부부는 이상하다는 듯이 물었습니다.

“봉투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릅니까?”

봉투는 기계로 찍은 것이고 봉다리는 손으로 붙여서 만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너무 세세히 따질 필요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일은 그게 그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모두 한 형제요 자매요 가족입니다.

 

 

 

 

'━━ Joyful자료실 ━━ > 지혜탈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되어가는 존재  (0) 2014.11.04
관심  (0) 2014.11.03
버릴 것은 깨끗이 버려야  (0) 2014.11.01
올바른 금전교육   (0) 2014.10.31
미움은 영혼의 속박  (0)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