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설교예화

부모의 말

Joyfule 2024. 5. 29. 22:32

 


      부모의 말  


많은 의사들이 수술을 포기했던 악성 뇌암환자 수술 성공.
​
하루에 120번씩 발작을 일으키던 아이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준 '신의 손'의 주인공. 
그는 바로 미국 홉킨스 대학병원의 벤 카슨 박사이다. 
벤 카슨은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편모슬하에서 자라면서 불량소년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늘 피부가 검다는 이유로 백인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였으며 
초등학교 때는 항상 꼴찌를 도맡아하는 지진아였다.
이랬던 아이가 어떻게 세계 의학계의 거장이 될 수 있었을까? 

어느 날 한 기자가 벤 카슨에게 찾아와
 "오늘의 당신을 만들어 준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의 어머니, 쇼냐 카슨 덕분입니다. 
어머니는 내가 늘 꼴찌를 하면서 따돌림을 당할 때도
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려주면서 내게 격려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
성공한 사람의 배경에는 반드시 성공을 만들어 준 말이 있다. 
행복한 사람의 배경에는 반드시 행복을 만들어 준 말이 있다.
귀하는 어떤 부모입니까?
성공을 만들어 주는 부모입니까?
행복을 만들어 주는 부모입니까?
​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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