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스피드 퀴즈
어느 부부가 전국민이 보는 TV방송국에서
스피드퀴즈를 하게 되었다
제시된 단어가 '칠갑산' 으로 나오자 부인이 급하게 설명했다.
"여보, 당신이 노래방가면 항상 부르는거 3글자 있잖아요?..."
남편이 자신있게 대답했다.
.
.
"도우미?...."
그날 남편은 입원했다. ㅎㅎㅎ
좀 비켜봐
퇴근길 버스 안에 가슴이 많이 파진 블라우스를 입은 아가씨가
창 밖을 내다보며 앉아 있었다.
마침 그 앞에 선 어떤 사내가 아가씨의 가슴 쪽을 유심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뒤쪽에서 누군가 사내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뭐 좋은 거라도 보고 있습니까?”
당황한 사내가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아니오, 보고 있는 거 없는데요.”
“야, 그럼 저리 비켜! 나라도 좀 더 잘 보자.”
ㅎㅎㅎㅎ
세상에, 이럴 수가
거지가 지나가던 남자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제게 늘 만 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5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 원으로 줄였습니다.
대체 그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 남자의 말을 들은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야, 그럼 넌 내 돈으로 너희 가족으로 부양하고 있단 말이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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