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5.1. 목요일 부산 박물관 & UN공원묘지
오늘 출사는 대연동의 부산 박물관과 UN공원묘지입니다
5월 첫날임에도 한여름같은 더위였습니다
부산에 이사온지 벌써 7년이 넘었는 데도 처음으로 와본 곳입니다
부산 박물관에서는 구름같은 이팝나무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학교에서 왔는지 많은 여학생들이 그룹 별로 사진을 찍느라고 법석입니다
아마도 졸업앨범 사진을 찍는가 봅니다
박물관에서 피사체를 찾는 우리 일행
박물관 건물.... 재잘재잘 시끄럽습니다
박물관 경내..... 앉아 쉬고 싶은 곳이네요
박물관에서 보이는 문화원 건물입니다
UN공원
UN공원묘지에 대한 상세한 글이 까만 돌에 새겨있습니다
UN공원 정문....안쪽에서 본것
우리 사진반을 지도하시는 최민식선생님이십니다
KBS TV에서 만나 보셨을겁니다
연세가 82세라는데도 꼿꼿한 체형에 무거운 카메라들을 메고 다니십니다
터키인의 묘지가 제일 많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장하여 본국으로 모셔가는 데 터키는 이장하는 풍습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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