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spike misile'이 최적이라는 결정을 내리고
이스라엘로부터 spike misile을 긴급 구매하기로 했다 합니다.
시간상의 문제로 우선 이스라엘 육군에 사용중인 무기를
인수키로 했다 합니다.
Spike NLOS Missiles
적지 한복판에 우리 해병을 고립시킬 수는 없다.
해병대를 운용하고 있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몇개국 되지 않는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 해병대는 대한민국 해병대와 영국 commando만이
6.25 동란과 베트남전을 거치며 무적 해병, 귀신잡는 해병으로 용맹을 떨친
군 당국이 이스라엘製 정밀타격 유도미사일 SPIKE NLOS의 연평도
이스라엘의 라파엘(Rafael)社가 개발한 스파이크 (Spike NLOS) 미사일은 당초
저렴한 가격의 4세대 대전차 미사일로 개발된 바 있는 스파이크 미사일
(최대 사거리 8km)의 성능을 개량한 것으로 최대 사거리가 25km로 크게 늘었다.
합동참모본부는 연평도의 낡은 해안포는 신형으로 모두 교체할 것이며 이스라엘제
유도무기 "딜라일라는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GPS 유도폭탄
엑스칼리버는 개발도 끝나지 않은 장비로 고려된 바 없다"고 밝혔다.
Spike는 GPS 유도와 CCD 화면에 의한 유도가 가능, 산 너머에 숨어있는 적이나
갱도의 무기를 폭파할 수 있는 성능을 갖는다. 對 포병 레이더, 조기 경보기,
정찰기, 정찰병의 데이터를 먼저 입력해야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비다.
NLOS (Non Line Of Sight) - 목표물을 유선으로 확인하지 않고
유도 가능하다는 의미.
스파이크 NLOS 미사일은 앞 쪽에 TV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주야간 모두 발사가
가능하고, 전체 중량 70kg으로 보병의 휴대가 가능하지만 병사 혼자의 힘으로는
벅차기 때문에 차량 등에 4연장 발사기를 장착하기도 한다.
차량 포함, 세트 가격은 1대 당 8억원 가량으로 총 70기를 도입하게 되면 560억원이
소요된다. 헬기를 포함, 항공기, 장갑차량, 함정 등.. 폭 넓게 사용할 수 있어
현재 28개국에서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터키 육군 Cobra 공격헬기의 Spike Missile 발사시험
2단으로 쌓인 컨테이너와 차량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목표를 뚫고 들어가
서해 5도에 70대의 스파이크 NLOS 발사대가 배치되면 바위절벽 갱도 속에 있는
북괴 해안포 진지는 물론 산 뒤에서 발사하는 방사포 진지 또한 정확한
타격이 가능해져 북괴 해안포 전력에 대해 상당한 억지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목표-GPS유도와 CCD화면에 의한 유도 가능
북괴의 포격 당시 대포병레이더(AN/TPQ-37)가 사격원점을 포착하지
못한 것과 관련, 군 당국은 대포병 레이더의 기계적 문제를 재점검하고
있으며 장비를 운용한 장병 교육 및 숙련도에는 문제가
대포병레이더 AN-TPQ-36.스웨덴제 대포병 레이더 ARTHUR. ARTHUR는 기존 AN-TPQ 시리즈에 비해 기동력이 좋고 탐지거리도 길다.
북괴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후 서해 5도에 대한 전력 증강 내용을 보면 155mm K-9 자주포와 K-10 급탄차. 구형 155mm K-55A1 자주포,
227mm 다연장 로켓(MLRS), Spike NLOS 미사일, 소형 중거리
GPS 유도폭탄, 전술비행선, 대포병레이더, 음향탐지 레이더 등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155mm K-55 자주포
KM-SAM 天馬 (Pegasus) 對空 미사일
전투중량 26톤, 최고속도 60km, 주행거리 500km, 두산 인프라코어 제작 궤도형
대공 장갑차. 미사일 유효사거리 10km, 고도 5km, 탐지 추적거리 20km이상,
미사일 속도 마하 2.6, 미사일 탑재 8기.
백령도와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도는 적진 깊숙히 들어가 있어 DMZ보다 훨씬
더 위험한 최전방 초소라 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은 장비들도 이미 배치되어
있는지 모르겠으나 Spike 미사일을 배치하더라도 보강을 서둘렀으면 한다.
Mistral 대공 미사일 발사대 22.5kg, 미사일 19.5kg, 속도 마하 2.44, 사정거리 5.3km,
고도 3km, 프랑스 마트라사 제작.
K-30 飛虎 30mm 自走對空 기관포
고속 공기부양정 혹은 고속선박을 타고 해안으로 침투,
K-4 고속 유탄 기관포.
M-131 Metis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길이 80cm, 직경 9.4cm, 발사기 중량 10.5kg, 탄두중량 4.6kg,
사정거리 80~1,500m, 관통력 900mm.
중량 12.8kg, 길이 120cm, 탄두직경 110mm, 탄두중량 3.8kg,
사정거리 고정-500m, 이동목표 300m, 관통력 700mm.
Panzerfaust lll Recoiless Grenade Launcher
길이 153cm, 중량 19kg, 탄두 12.4kg, 최대사정 3,700m, 속도 296km,
관통력 800mm, 반자동조준선일치 유도방식.
K-7 소음 기관단총(특히 야간에 침투하는 적을 소리내지 않고 은밀히
사살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스페인의 경우 236기의 Spike LR 발사기를 도입(미사일 2,600기)했다. 그중 2,360기의
미사일응 육군용으로, 24기의 Spike LR 발사기와 미사일 240기는 해병대용으로
도입했으며 Spike ER은 Tiger 공격헬기에 장착되었다.
주변국의 위협 요소가 없는 스페인같은 국가에서도 이러한 무기를 도입하는데
미친 집단 북괴와 맞대고 있는 우리의 실상은 과연 어떻게 설명해야 할는지....
Harpy 無人自爆攻擊機... 지난번 이미 소개한바 있다.
길이 2.7m. 날개폭 2.1m. 중량 135kg. 최대속도 185km/h. 사정거리 500km. 고폭탄탄두 32kg.
Harpy는 적의 레이더 기지 상공에서 최대 6시간을 선회하다가 레이더 작동이
감지되면 레이더 파장을 따라 내리 꽂혀 자폭, 반경 20㎞내의 목표물 15개를
차례로 폭파시킬 수 있는 성능. 이스라엘 국영IAI社(Israel Aerospace
Industries)에서 개발한 무인자폭공격기(無人自爆攻擊機)이다.
우리 공군은 제8 전투비행단에 하피 운용대대를 창설, Harpy 120대를 도입하여 2001년 1월, 실전배치했다.
하피(Harpy)는 지상 관제소의 공격 명령을 받기까지 레이더 전파를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공격목표가 되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는 북괴로서는 미사일이나
각종 포 사격 전에 필요한 레이더 가동을 할 수 없게 된다.
하피(Harpy) 발사차량 1대는 18기의 Harpy를 탑재하여 운용되며, 500km의 사정
거리를 갖고 있어 반경 수백km 내에 발사차량이 배치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적은 레이더를 켜는것 조차 겁내게 되지만, 하 피는 1회용으로서 회수 할 수가
없 으며, 적이 레이더를 작동시키지 않고 있으면 공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Harop (Harpy-ll)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량형 Harop((Harpy- ll)가 개발되었다.
Harpy는 레이더 신호를 감지, 공격하는 방식이지만, Harpy- ll는 적의 레이더가
작동을 멈췄더라도 TV seeker를 통해 전송된 화면을 확인하는 임무를 맡은
기지의 관제사가 적의 레이더 기지로 판단하는 즉시, 공격명령을 내릴 수 있어
정찰비 행을 마친 후 회수되지 못한채 1회용 소모품으로 전락되지 않아 비용
지상 기지에서 발사된 Harop (Harpy-ll). Unmanned Combat Air Vehicle (UCA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