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뉴스 영상은 각각 4월 24일 미국에서 방영된 것입니다.
방송을 듣고 느낀 점은, 아무리 미국과 세계 강대국, 유엔이 이스라엘의 자제를 요청하고 여러가지 협박과 회유로 공격을 막으려고 해도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운명을 절대로 남의 손에 맡기는 어리석음을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라 사실입니다. 특히, 페네타 미국방장관의 예측대로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는 5-7월입니다. 이 시기에 공습 루트의 날씨가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이란은 말과 행동이 늘 따로였다는 점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이란 내부에서는 이스라엘과 미국을 악마로 선전하며 이 땅에서 쓸어버려야 할 존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무기를 만들고 있지 않다는 주장은 누구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재선을 위해 오바마는 이란의 이런 거짓말을 100% 믿고 싶으며 이를 이스라엘에 강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은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의 중심을 쓸어버리기 위해 대형 선박에 스커드 미사일을 실어 발사하는 시험을 이미 실시했습니다. 만일 상선으로 위장한 이란의 선박이 미국 연근해에서 EMP탄 (전자기펄스 폭탄)을 터뜨린다면 미국 전역의 전력망이 순식간에 파괴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중동의 정세를 강대국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판단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의 압력이나 협박 따위는 이스라엘 지도부의 귀에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부에서는 이스라엘이 재래식이 아니라 핵폭탄으로 이란을 공격할 것이라는 예측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란의 반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란의 핵무장을 당분간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의 눈과 귀는 이스라엘의 내부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더욱 민감해질 수 밖에 업습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시기에 이스라엘이 행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 메시아가 오시는 때와 시를 알 수 없듯이 말입니다.
하나님의 눈동자인 이스라엘 관련 정세와 지금 이시간 세계 곳곳에서 보이는 마지막 때의 징조는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오던 하나님의 날이 언제든 닥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충분히 경고하시고 어린양의 혼인식에 참여할 신부로 초청하셨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혼인예복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 날은 최악의 날이 될 것입니다.
메시아의 오심을 기쁨으로 기다리는 거룩한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영적 순결을 이뤄야 합니다. 회개하여 죄를 떠나고 예수님께서 주신 계명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종교 놀이는 이제 멈춰야 합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이 지옥에 떨어질 것입니다. 고독한 광야를 경험하고 성령님과 매일 동행하는 크리스찬이 아니라면 그는 분명히 들림받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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