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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잠10:2)
인간의 삶은 순간성과 궁극성의 싸움이라고 할만 합니다.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잠10:2)
인간의 삶은 순간성과 궁극성의 싸움이라고 할만 합니다.
물론 우리의 현재를 지배하는 것은바로 이 순간 여기에서 느끼는 순간성의 감정입니다.
대부분의 인생들은 이 순간성의 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순간성의 감정은 강력한 오관의 느낌으로 다가와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끊임없이 궁극성의 사고를 적용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재물 모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물 모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취득하는 일에 매달리는 이유는
당장 이 순간 내가 누리는 재물의 쾌락이 너무나 강렬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돈은 결코 중립적 도구가 아닙니다.
돈은 선도 악도 아니라는 말씀은 옳습니다.
그러나 일단 우리가 돈을 추구하는 일에 매달리면 악마는 우리 곁에 바짝 다가옵니다.
그리고 악마는 우리가 추구하는 재물이 불의한 재물이 되도록 우리를 향한 공작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악마는 우리가 추구하는 재물이 불의한 재물이 되도록 우리를 향한 공작을 시작합니다.
온갖 방어기제를 총동원하여 우리 자신을 설득하고자 할 것입니다.
재물의 가치는 결국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재물을 지금 어떻게 모으느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우리를 설득합니다.
그 순간부터 재물은 불의한 재물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영성훈련은 모든 일의 궁극성을 묵상하는 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영성훈련은 모든 일의 궁극성을 묵상하는 훈련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렌즈로 현실을 성찰하는 것입니다.
미래의 결과로 오늘을 판단하는 훈련입니다.
모든 불의한 재물은 결국 무익한 재물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공의롭게 살고자 하는 자는 결국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의 인생 자체가 하나님의 도구가 됩니다.
기도
공의로우신 주님,
기도
공의로우신 주님,
주님의 공의의 궁극성으로 오늘을 사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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