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때 마땅히 할 일
“곡식이 익었을 때 거두어들이는 아들은 지혜가 있는 아들이지만
추수 때 잠만 자고 있으면 부끄러운 아들이다.”(잠10:5)
때는 바야흐로 추수기를 맞고 있는 듯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추수기를 맞고 있는 듯 합니다.
주께서는 일찍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세계의 어떤 지역에서는 복음의 영향력이 퇴조하고 교회가 영적 침체를 경험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늘 날 온 세상을 균형 있게 바라보면
역사의 어떤 시대와 비교될 수 없는 놀라운 영적 부흥을 인류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 중남미 지역과 아세아 대륙에서는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운 집단 회심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 중남미 지역과 아세아 대륙에서는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운 집단 회심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일꾼의 손길이 부족한 것입니다.
이 추수 때에 잠만 자고 있는 부끄러운 일꾼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일꾼이 부족한 지역일수록 삯꾼이 판을 치게 마련입니다.
아니면 구경꾼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꾼인지 삯꾼인지 구경꾼인지를 물어야 합니다.
지혜 자는 추수기를 놓치지 않고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아들은 지혜롭다고 말씀하십니다.
지혜 자는 추수기를 놓치지 않고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아들은 지혜롭다고 말씀하십니다.
일본은 세계 제2차대전 후 영혼의 추수기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미국 교회에 선교사 파송을 호소했지만
당시에 잠자던 미국 교회는 이 중요한 때를 놓치고 실기하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의 일본은 다시 복음에 냉소적인 세속국가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에게 부탁합니다.
바울 사도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에게 부탁합니다.
그러나 알맞은 때에 복음을 전하면 한 국가 한 종족 때로는 한 마을을 쉽게 복음화 할 수 있습니다.
고기 잡이를 낚시가 아닌 큰 그물로 하게 됩니다.
지금이 그런 때라면 이제 우리는 윌리암 캐리의 선언처럼
주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고 그를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할 때입니다.
기도
추수의 주인 되신 주님,
기도
추수의 주인 되신 주님,
이 추수기를 실기하지 않고 위대한 일을 시도하는 지혜로운 일꾼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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