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의 힘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인 위고는 말하기를
"성실은 웅변의 소금"이라고 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훌륭한 처세술은 성실이다.
올바른 성공의 지름길 역시 성실이다.
성실한 모습으로 산다는 것은 나 자신을 위하여 그 무엇보다 좋은 일이다.
성실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은 말로 다할 수 없이 많고 큰 것들이다.
미국 각지에 1,700여 개의 점포를 설치하여 백화점 왕으로 알려지게 된 페니는
지난날을 술회하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나의 자본이라고는 세 곳의 점포와,
그 밖에 책임을 맡길 만한 인재를 발견하여 훈련하고,
신의와 성실을 거래의 대원칙으로 한다는 경영상의 나의 신조뿐이었다."
로마에 있는 바티칸 박물관에 들어가본 적이 있다.
그 안에는 미켈란젤로가 그린 거작 '천지창조'가 있다.
미켈란젤로의 장한 생애가 어디에서 왔을까?
생각컨대 그것은 그의 성실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사람에 대하여 성실합니다.
나는 사람을 속인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라고 했다.
자신만만하고도 용기 있는 그의 생애임을 알 수 있다.
성실한 생활은 가장 큰 힘을 솟구치게 한다.
성실한 생활은 가장 큰 용기를 솟게 한다.
성실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상한 것이요 인간이 가질 가장 큰 자본이다.
(생각하며 달리는 인생/김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