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聖誕節) Christmas
성탄절은 더 이상 설명할 것도 없이 구주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기쁜 날이다. 영어 명칭인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께 드리는 미사(Christ mass)라는 단어의 줄임말로서 우리의 구주로서 성육신하여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 의식을 드리는 날이라는 뜻이다. 또 성탄절은 X-mas라고도 표기되는데, X는 희랍어로 그리스도를 뜻하는 크리스토스(kristovs)의 첫글자로, 이도 결국 크리스마스와 같은 뜻의 명칭이다.
성탄절처럼 거의 전 세계가 함께 즐거운 축제로 보내는 날도 없을 것이다. 마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전 세계가 캐롤과 카드와 크리스마스 트리에 묻혀서 축제의 꿈과 희망으로 함께 부풀어 오르는 듯하다. 물론 크리스마스는 실로 온 인류가 아무리 기뻐하고 즐거워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반가운 날로서 이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 자체는 나쁜 것이 결코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성탄절이 왜 그토록 기쁜 날인지 그 날의 본질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것과, 과연 그 날을 올바른 방법으로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현실을 돌아볼 때에 성탄절의 참 본질을 모르는 일부 계층에 의하여 이 날이 여흥과 환락 그리고 상술만이 판치는 날이 된 점도 없지 않는 바, 이렇게 된 이면에는 구주(救主) 예수의 구속사역의 의미를 왜곡 호도하려는 사단(the Satan)의 궤계가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 성도들이라도 이 날의 본질을 바로 깨닫고 참으로 진리위에 서서 이날을 올바르고도 즐거운 날로 맞아야 하겠다.
이러한 성탄절의 참 의미는 태초부터 종말까지 이어지는 우리 구원의 역사와 직결된 것이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Imago Dei)대로 태초 에덴 동산에서 이 우주의 대리 통치자요 대표로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창조된 복된 존재였다. 전날 하나님은 이런 인간과, 모든 축복을 이간에게 주신 당신께 인간 스스로가 순종한다는 최소한의 증표가 될 선악과 언약(善惡果言約)을 맺으면서 이를 어길 경우 분명 죽을 것이고 이를 지킬 때에만 생명을 주실 것을 서로 약속했었다.
그러나 인간은 이를 저 버렸다. 따라서 인간의 죽음은 필연적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죄는 분명 죽음으로 벌하시되 그 죄를 지은 인간 자체에게는 다시금 구원의 기회를 주시기 원하셨다. 그리하여 일단 인간 대신 다른 존재가 인간의 죄값을 대신해서 치루게 하고,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에 대한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고 회개함으로써 죄가 사해지고 새로이 영생이 주어지게 되는 소위 구속(救贖)의 법이 새로 제정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을 향하여 인간의 죄를 완전히 대신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같거나 그보다 더 나은 존재로서 그 자신은 아무 죄가 없어서 남의 죄값을 대신할 수 있는 절대적인 제물이 필요했다. 또한 인간을 향해서는 일단 구속사역이 성취되고 인간이 이를 믿고 회개하면 하나님이 구원을 분명히 주실 것이라는 확실한 신적 보장이 필요했다. 따라서 구속의 법을 성취하는 동시에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서 서서 이를 완전히 중보(中保)할 조건을 가진 완전한 존재로 매우 특이한 존재가 요청됐다.
즉 하나님을 향해서는 완전한 인간이 요구됐고 인간을 향해서는 하나님 자체의 보증이 필요했다. 따라서 본래 제 2위 성자(聖子)이셨던 예수님은 먼저 자신이 인간에게 삼위 하나님을 대표하여 보증을 주시는 분으로 나서시고,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중에는 완전한 제물이 없으므로 자신이 하나님을 향하여 완전한 제물이 되시고자 새로이 성육신(聖肉身)하셨던 것이다.
이와 관련 구약 시대 동물 희생 제사의 법은 이런 신약시대의 예수님의 구속 희생을 예고하는 예표에 불과했다. 우리 주님의 탄생은 실로 인간의 여러 문제의 일부분이 아닌 우리의 근본적인 구원 그 자체를 위한 것이며, 그것도 하나님이 비천한 죄인의 신분을 취하사 연약한 아기로 세상에 오신 위대한 사랑의 사건이었음을 깨닫는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기쁨이 넘치는 전 우주적인 기쁨의 날이지만, 그것은 경건하고도 신성한 기쁨으며 우리의 구주로 태어난 주님의 탄생을 기념하여 인간끼리도 서로 돕고 나누며 가슴을 열고 진지한 인간 관계를 회복한다는 의미에서의 기쁨의 날이지 결코 감각적이고 세속적인 방종이 허용되는 의미로서의 기쁨의 날이 아님을 깨닫는다.
이에 성도들은 예수님의 탄생이 갖는 전 구속사적 환희와 아울러 아무도 돌아보는 이 없는 마굿간 구유위에 나신 아기 예수의 겸손한 탄생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이 날을 맞을 때마다 성탄절의 본질이 회복되는 참다운 기쁨의 날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다.
성탄절은 더 이상 설명할 것도 없이 구주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기쁜 날이다. 영어 명칭인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께 드리는 미사(Christ mass)라는 단어의 줄임말로서 우리의 구주로서 성육신하여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 의식을 드리는 날이라는 뜻이다. 또 성탄절은 X-mas라고도 표기되는데, X는 희랍어로 그리스도를 뜻하는 크리스토스(kristovs)의 첫글자로, 이도 결국 크리스마스와 같은 뜻의 명칭이다.
성탄절처럼 거의 전 세계가 함께 즐거운 축제로 보내는 날도 없을 것이다. 마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전 세계가 캐롤과 카드와 크리스마스 트리에 묻혀서 축제의 꿈과 희망으로 함께 부풀어 오르는 듯하다. 물론 크리스마스는 실로 온 인류가 아무리 기뻐하고 즐거워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반가운 날로서 이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 자체는 나쁜 것이 결코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성탄절이 왜 그토록 기쁜 날인지 그 날의 본질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것과, 과연 그 날을 올바른 방법으로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현실을 돌아볼 때에 성탄절의 참 본질을 모르는 일부 계층에 의하여 이 날이 여흥과 환락 그리고 상술만이 판치는 날이 된 점도 없지 않는 바, 이렇게 된 이면에는 구주(救主) 예수의 구속사역의 의미를 왜곡 호도하려는 사단(the Satan)의 궤계가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 성도들이라도 이 날의 본질을 바로 깨닫고 참으로 진리위에 서서 이날을 올바르고도 즐거운 날로 맞아야 하겠다.
이러한 성탄절의 참 의미는 태초부터 종말까지 이어지는 우리 구원의 역사와 직결된 것이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Imago Dei)대로 태초 에덴 동산에서 이 우주의 대리 통치자요 대표로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창조된 복된 존재였다. 전날 하나님은 이런 인간과, 모든 축복을 이간에게 주신 당신께 인간 스스로가 순종한다는 최소한의 증표가 될 선악과 언약(善惡果言約)을 맺으면서 이를 어길 경우 분명 죽을 것이고 이를 지킬 때에만 생명을 주실 것을 서로 약속했었다.
그러나 인간은 이를 저 버렸다. 따라서 인간의 죽음은 필연적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죄는 분명 죽음으로 벌하시되 그 죄를 지은 인간 자체에게는 다시금 구원의 기회를 주시기 원하셨다. 그리하여 일단 인간 대신 다른 존재가 인간의 죄값을 대신해서 치루게 하고,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에 대한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고 회개함으로써 죄가 사해지고 새로이 영생이 주어지게 되는 소위 구속(救贖)의 법이 새로 제정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을 향하여 인간의 죄를 완전히 대신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같거나 그보다 더 나은 존재로서 그 자신은 아무 죄가 없어서 남의 죄값을 대신할 수 있는 절대적인 제물이 필요했다. 또한 인간을 향해서는 일단 구속사역이 성취되고 인간이 이를 믿고 회개하면 하나님이 구원을 분명히 주실 것이라는 확실한 신적 보장이 필요했다. 따라서 구속의 법을 성취하는 동시에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서 서서 이를 완전히 중보(中保)할 조건을 가진 완전한 존재로 매우 특이한 존재가 요청됐다.
즉 하나님을 향해서는 완전한 인간이 요구됐고 인간을 향해서는 하나님 자체의 보증이 필요했다. 따라서 본래 제 2위 성자(聖子)이셨던 예수님은 먼저 자신이 인간에게 삼위 하나님을 대표하여 보증을 주시는 분으로 나서시고,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중에는 완전한 제물이 없으므로 자신이 하나님을 향하여 완전한 제물이 되시고자 새로이 성육신(聖肉身)하셨던 것이다.
이와 관련 구약 시대 동물 희생 제사의 법은 이런 신약시대의 예수님의 구속 희생을 예고하는 예표에 불과했다. 우리 주님의 탄생은 실로 인간의 여러 문제의 일부분이 아닌 우리의 근본적인 구원 그 자체를 위한 것이며, 그것도 하나님이 비천한 죄인의 신분을 취하사 연약한 아기로 세상에 오신 위대한 사랑의 사건이었음을 깨닫는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기쁨이 넘치는 전 우주적인 기쁨의 날이지만, 그것은 경건하고도 신성한 기쁨으며 우리의 구주로 태어난 주님의 탄생을 기념하여 인간끼리도 서로 돕고 나누며 가슴을 열고 진지한 인간 관계를 회복한다는 의미에서의 기쁨의 날이지 결코 감각적이고 세속적인 방종이 허용되는 의미로서의 기쁨의 날이 아님을 깨닫는다.
이에 성도들은 예수님의 탄생이 갖는 전 구속사적 환희와 아울러 아무도 돌아보는 이 없는 마굿간 구유위에 나신 아기 예수의 겸손한 탄생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이 날을 맞을 때마다 성탄절의 본질이 회복되는 참다운 기쁨의 날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다.
'━━ 보관 자료 ━━ > 성탄절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전통과 관습 (0) | 2006.12.05 |
---|---|
크리스마스 리본 만들기 (0) | 2006.12.05 |
크리스마스 디너를 위한 클래식 테이블 세팅 (0) | 2006.12.04 |
크리스마스 용어 (0) | 2006.12.04 |
크리스마스의 참뜻 (0) | 2006.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