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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3)

Joyfule 2007. 8. 10. 01:52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물총 쏘는 물고기?


★...8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랑카위섬의 한 양식장에서 물고기 한 마리가 물을 뿜어내고 있다

동아일보


폭우에 오리도 놀랐네…


★...8일 오후 많은 비로 대구 신천물이 크게 불어나자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오리들이 뭍으로 오르려 발버둥을 치고 있다. 이상철기자

매일신문


사람보다 작은 ‘피그미 코끼리’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이 공개한 말레이시아 사바주 다눔계곡 보호구역의 새끼 피그미코끼리 사진. 보르네오섬 밀림에 서식하는 이 코끼리들은 인간의 무분별한 벌채로 서식지가 파괴돼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9일 전했다.

동아일보


맑은 눈망울의 사향노루


★...8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동물원에서 생후 2개월 된 새끼 시베리아 사향노루(좌). 사향노루 4종 중 시베리아 사향노루는 가장 희귀하다.

동아일보


일본, 4세대 돼지 복제 성공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메이지대학교의 나가시마 히로시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유전자 도입·복제 기술을 사용해 세계 최초로 4세대 당뇨병 돼지 복제에 성공했다. 이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성공은 당뇨병 치료와 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보여진다.

동아일보


이 순한 고릴라를 누가…


★...환경보호단체인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WWF)과 국제고릴라보존프로그램이 7일 중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비룽가국립공원에서 밀렵꾼에게 사살된 고릴라 4마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동아일보


천고마비의 계절 오나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제주시 오라동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 방목장에서 제주마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기력 되찾은 황조롱이 자연 속으로


★...지난달 24일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저수지 인근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돼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북부지소에서 치료를 받고 기력을 되찾은 약물중독 황조롱이 한 마리가 기력을 되찾은 후 자연 속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고성=연합뉴스)

한국일보


"은어 한마리 잡았다"


★...전남의 3대강 중 하나인 강진군 군동면 탐진강 어상보에서 은어 사냥에 나선 왜가리가 카메라에 잡혔다.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강물이 많이 불어나자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은어를 노리는 철새가 부쩍 늘었는데 거센 물살 속에서 좋은 목을 차지하려는 철새들의 자리다툼도 치열하다. (강진=연합뉴스)


한국일보


새로운 종의 박쥐 발견


★...위의 사진은 콩고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의 박쥐. 7일(현지 시간) 뉴욕 주재 야생동물 보호단체는 이 박쥐가 수십년 간 출입금지 지역이었던 곳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동아일보


코끼리바다표범과의 키스


★...6일(현지 시간) 중국 랴오닝성 다롄의 Shengya 오션월드에서 전 중국 수영 국가대표 레 징이가 코끼리바다표범에게 키스하고 있다. 이날 열린 수중 축구, 수중 자전거, 거북이 등 올라타기 등의 수중 이색 스포츠 경기에서 레 징이가 심판을 맡았다.

동아일보


‘교감’ 나누는 고릴라 모자


★...7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 동물원에서 어미 고릴라가 생후 9주 된 새끼 고릴라를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다. 어미 고릴라는 위가 좋지 않아 이틀간 새끼를 돌보지 못했다. 현재 어미 고릴라는 항생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는 중이라고 동물원 관계자가 전했다

동아일보


볏긴팔원숭이


★...7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동물원에서 생후 3개월 된 새끼 볏긴팔원숭이가 어미 볏긴팔원숭이에게 달라붙어 있다

동아일보


낚시꾼에게 걸린 ‘월척’ 건져보니 ‘거대상어’


★...내 생애 가장 큰 월척~

영국의 한 낚시꾼이 226kg, 길이 4.2m의 거대한 희귀 상어를 평범한 낚시도구로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잡힌 ‘괴물상어’는 난폭하기로 유명한 환도상어.
고래도 공격할 정도로 난폭한 성격의 이 환도상어는 최근 급속히 그 수가 줄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희귀종이다. 전문 탐사선도 찾기 어려운 이 환도상어가 전문가도 아닌 평범한 낚시꾼에 ‘낚인’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2시간 넘는 사투 끝에 꿈의 월척을 낚은 주인공 대니 보킨스(58)는 “걸리자마자 엄청난 놈이라는 느낌이 왔다.”며 “녀석과 겨루는 내내 제대로 서있기가 힘들었다.”고 당시 ‘손맛’을 표현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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