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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코브스키 지휘/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Joyfule 2010. 2. 12. 10:26

     왕년의 명화 '오케스트라의 소녀(1937)'에 나왔던 Deanna Durbin과 Leopold Stokowski
     참 감동적인 영화였지요. 특히 디아나 더빈이 헨델의 '할렐루야'를 부르며 후반부에
     등장하던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 인상적 신이으로 펜들의 가슴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Deanna Durbin and Leopold Stokowski





'100 Men & a Girl'
Distributor: Universal Picture Company,
Inc.
Director: Henry Koster

Cast: Deanna Durbin, Leopold Stokowski,

Adolphe Menjou, Alice Brady, Eugene Pallette, Mischa Auer







    아래의 동영상은 명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브스키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장면입니다.
  디아나 더빈이 주연한 왕년의 명화 '오케스트라의 소녀(100 Men & a Girl, 1937년)'에 출연했던 
  레오폴드 스토코브스키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지휘하는 영상입니다.
   이 때 그의 나이는 90세였는데, 이 지휘를 한 5년후인 1977년에 95세의 나이로 타계합니다.
 A celebrated performance conducted by Leopold Stokowski with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Royal Festival Hall, London, 14 June 1972. Part 2 here: http://www.youtube.com/watc... 

 * Leopold Stokowski (1882 ~1977) was a British-born American orchestral conductor, 
well known for his free-hand performing style that spurned the traditional baton and for obtaining 
a characteristically sumptuous sound from many of the great orchestras he condu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