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만 바꿔도 덜 늙는다" 노화를 늦추는 음식 5

 

"식단만 바꿔도 덜 늙는다" 노화를 늦추는 음식 5 사진=연합뉴스 #양배추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싶다면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 또 유황 성분은 살균작용과 함께 각질 제거, 피지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또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C는 콜라겐의 합성을 돕고 항산화제로 작용한다. 사진=뉴시 #애호박 애호박은 눈의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애호박에는 눈 건강에 직결된 비타민A, 루테인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애호박 뿐만 아니라 시금치, 케일 등 녹색채소류에도 풍부하다. 또 애호박에 든 레시틴 성분은 두뇌에 영양을 공급해 기억력 증대, 집중력 향상, 치매예방 등 뇌 기능에 도움을 준다.  사진=서울신문 DB #병아리콩 병아리콩은 섬유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체지방을 줄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노화 속도가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병아리콩에 함유된 다량의 섬유질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마토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 때문이다.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토마토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큰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의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방울토마토를 섭취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방울토마토는 큰 토마토에 비해 비타민B와 C, 칼륨과 식이섬유가 1.5~2배가 많고 라이코펜은 3배 가량 많다. 사진=연합뉴스 #베리류 베리류는 노화 방지에 탁월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와 같은 보랏빛을 띠는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한다. 딸기, 라즈베리 등과 같이 붉은 빛을 띠는 베리류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라겐 합성을 돕고 피부 노화를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