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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종목사의 지옥과 천국간증2.

Joyfule 2017. 6. 19. 19:54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신성종목사의 지옥과 천국간증

 

이것은 신성종 전 충현교회 담임목사가 8일간 보고 온 천국과 지옥 간증을 요약한 것입니다

(어느 분이 요약한 것을 수정보충했습니다). 

 

1. 들어가며 - 왜 나는 지옥과 천국을 보았을까?

 

저는 올 해(2009년) 74살이다. 아버지께서 내가 신성한 종이 되라고 ‘신성종’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셨다. 

나는 3년 전에 은퇴했다. 목회했다. 그리고 신학교에서 가르쳤다.

그래서 이제는 하지 않은 것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시를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욕심이 심해서 다른 것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과거에 두 번이나 선교사로 가라고 했지만 배운 것이 많아 가지 않으려했다.

그리하여 내 대신 선교사로 가신 분이 2명이 선교지에서 순교하셨다.

그래서 이제는 선교사가 되어 보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그때, 선교사로 떠나는 나에게, 선교사가 되라고 하나님께서 8일동안 환상을 보여주었다.

 

나는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자로서 살아왔다.

그런데 내가 환상을 본다 간증을 한다 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선교사로 가야 하기에, 기도하기를 이제는 직접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세요 했더니 

하나님께서 8일간 지옥과 천국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보고 와서 <내가 본 지옥과 천국>이라는 책을 썼다.

 

간증집회는 아마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다.

존경하는 나겸일목사님 때문에 이 자리에 섰다.

 

눅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는 비유가 아니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예화로 들어서 설명하신 것이다. 

이 세상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죽음이다.

저도 죽음이 두려웠지만 이제 체험하고 나서 죽음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현관문임을 알게 되니 두렵지 않게 되었다.

저는 인도(벵갈로:450만명)의 선교사 (신학교의 총장)로 가게 될 것이다.

왜 내가 이런 고생을 사서 하는가?

순교한 영혼들, 전도 많이 한 영혼들이 천국에 있더라.

선교사나 목회자가 되기보다는 전도 많이 하시라.

이제 며칠 뒤에 나는 인도에 선교사로 갈 것이다.

 

2. 지옥에 가다.

 

1)지옥의 안내자 강양욱 목사

환상중에 음성이 들려왔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너를 직접 지옥으로 인도하지는 않겠지만 너를 지옥에서 인도할 사람을 붙여주겠다.

환상 속에서 나는 강양욱 목사라는 북한의 배도한 목사를 통해 지옥을 안내받았다.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잡아다가 죽인 자, 김일성의 친척(외삼촌), 그가 있었다.

그는 위암말기 환자처럼 있었다.

말을 하는데, 로보트처럼 했다. 살아있는 것 같지 않았다.

그가 나를 데리고 지옥문으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얼마나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왔다. 깜짝 놀랐다.

저것은 저들에게 들려주는 마지막의 위로의 음악이라고 했다.

영계를 구조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중심에 있고,

이 세상 밖에는 공중의 권세잡은 사탄이 지배하는 악령들의 세계가 그 주변에 있고,

그 바깥쪽 위에는 천국, 아래는 지옥의 구조로 되어 있다.

 

2)지옥의 모습과 특징

지옥 안으로 들어갔다.

 

그 안은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으나 세상의 불과 같은 모습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불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형벌의 불이었지 눈에 보이는 불이 아니었다.

그리고 보이기는 보이는데 어두웠다. 

그리고 냄새가 얼마나 나든지, 견딜 수 없는, 구역질나는 냄새가 났다.

지옥문에 이런 말이 쓰여 있다.

“이곳에 들어오는 자는 다 저주를 받은 자다. 모든 소망을 버려라. 죽을 수도 없는 것이다.

이 어둠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슬피 우는 것 뿐이니라.”

 

지옥의 특징은 3가지다.

첫째, 물이 없었다. 그래서 목이 마른 곳이다. 강이나 호수나 나무나 풀도 볼 수 없었다. 

독성물질이 차고 넘치는 곳이었다.

둘째, 손을 구부릴 수 없어서 먹지를 못해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말기 암 환자같았다.

셋째, 각자가 자기 나라의 말을 하는데,

같은 나라 사람들도 서로가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았다. 알아듣지 못했다.

 

3)지옥의 3층 구조와 동서남북 4개의 방들

제가 본 지옥은 3층, 상층 중층 하층, 즉 3층으로 되어 있었다.

모든 사람들은 이렇게 지옥을 보지 않는다. 한 컷 한 컷씩 보여주신 것만 볼 뿐이다.

각층마다 방이 동서남북의 4개로 나누어 있었다.

사탄이 거하는 곳은 바로 지옥의 3층 중심부였다. 그곳은 바닦이 없는 무저갱이었다.

이 구덩이는 지하 1층, 2층, 3층을 구성하는 지옥 안에 있는데, 지옥은 아파트처럼 전체가 하나이지만 서로 분리되어 있고, 또 그 사이 사이에는 여기저기 12구덩이가 있는데 그곳은 인간이 세상에서 지은 열 두 가지의 죄를 심판하는 일시적 장소다. 

 

지옥은 어떤 곳인가?

첫째, 하나님의 은총이 전혀 없는 곳.

둘째, 죄가 지배해서 끝없는 혼란이 있는 곳.

셋째, 육과 영이 영원히 고통을 당하는 곳,

넷째, 양심으로 가책으로 인해 고뇌를 당하고 절망과 비통이 있는 곳이다.

 

가. 지하1층(상층)

지하 1층에 갔다. 지옥1층은 고통이 그래도 제일 적은 곳이다.

지하1층의 동관은 선한 사람들이지만 믿지 않은 사람들이 머무는 곳이었다.

우리가 전도 안하면 하나님께서 핏값을 찾겠구나 싶었다. 

서관은 소위 도를 닦았다는 여러 다른 종교를 가진 성직자들이 형벌을 받는 곳이다.

유명한 우리나라의 스님들도 있었고, 이슬람교의 어떤 사람들도 있었고,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석가모니도 있고, 마호메트도 있고, 공자님도 있었다.

남관은 가난하고 배우지 못했으나 세상에서는 착하게 산 사람들이 머무는 곳,

북관은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살았던 보통사람들이 있었다.

지옥의 지하1층 동관에 갔다. 거기엔 시기, 질투, 미움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지옥의 지하1층 서관에 갔다.

각종 종교지도자들이 있었는데 기독교계의 유명한 목회자들도 거기에 있었다. 

대형교회의 목회자들이 적지 않게 있었는데, 이들은 주님의 영광을 가로챘고, 교인들에게 축복해 준다는 빌미로 많은 재물을 착취하였으며, 필요 이상으로 호화롭게 살았고, 주변의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과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외면하였으며, 교인들에게 진정한 비전을 주지 않고 세상에서의 번영만을 설교했고, 그들의 행함의 근본 이유가 자신들의 탐욕에 있었기 때문이며 이는 우상숭배에 해당된다고 하였다.


지옥의 지하1층 남관에 갔다.

지상에 살 때 비록 배우지 못해 바로 살지는 못했으나 그런대로 착하게 산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있었다.


지옥의 지하 1층 북관에 갔다.

유명한 교수들과 학자들, 목사와 장로들이 적지 않게 있는 곳이며 주의 종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한 목회자들, 주님의 영광을 자기의 것으로 도적질한 자들,

세상에서는 실패하고 교회에 들어와 장로가 되어서 목회자들을 괴롭힌 자들.

부모가 믿지 않아서 어린나이에 죽은 어린이들이 있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거기에 있었는데,

이는 그들의 부모의 언약에 따라 구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영상이 비춰지는데, 장로들이 있었다. 거기엔 내가 아는 얼굴도 있었다.

이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평생을 주의 일을 하면서도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이곳에는 VIP들 즉 세상에서 많은 영광을 누린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즉 천국은 지식이나 똑똑함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곳으로 결국 회개의 눈물이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