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식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도움을 주지 않기 위해 조심했다.
왜냐하면 자신의 힘으로 성공을 쟁취하는 권리를
아이들에게서 빼앗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구든 지나치게 많은 도움을 받으면,
결국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스스로 독립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게 되는 법이다.
자식을 사랑한다면 많은 재물을 주는 대신
역경을 선물할 수 있어야 합니다.
- ICT, 찰스 매튜슨 會長 -
어느 아버지 이야기
5남매를 모두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 보내 이제는 한시름 놓은
어느 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아져
하루는 자식, 며느리, 사위들을 불러 모았다.
“네 아비가 너희들 키우고, 사업 하느라 빚을 좀 졌다.
빚에 빚이 늘어나 지금은 한 7억 정도 된다.
내가 건강이 안 좋고 이제는 벌 능력도 없으니
너희들이 얼마씩 갚아 줘야겠다.
여기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는 금액을 좀 적어라”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 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히 쳐다보고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 중 그리 잘살지 못하는 셋째 아들이
종이에 “5천 만원” 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이 종이에
마치 경매가격 매기듯 “1천 만원”,”1천5백 만원”,
”2천 만원”, “2천5백 만원”으로 적었다.
수 개월 후
다시 아버지가 이들을 불러 모았다.
“내가 죽고 나면 너희들끼리
얼마 되지도 않은 유산으로 싸움질 하고
남매들간에 반목 할 까봐 재산을 정리했다.
지난 번에 너희가 적어 준 액수의 5배를 지금 주겠다.
이것으로 너희들에게 내가 줄 재산 상속은 끝이다”
액수를 적게 적은 자식들의 얼굴 빛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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