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성에 눈을 뜨는 요즘 아이들 때문에
오복이 아버지는 걱정이 많다
오복이가 여덟 살이 되자 성 교육을 시켜야 겠다고 결심했다.
"오복아, 너하고 조용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구나."
"네, 아빠. 뭔데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진땀을 뻘뻘 흘리는 아버지,
어렵게 말을 꺼낸다
"다름이 아니고, 성에 관한 것인데......"
그러자 오복이,
아버지의 눈을 그윽하게 들여다보며
조용히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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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말씀하세요.
무엇이 알고 싶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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