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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4대강의 의미.

Joyfule 2023. 11. 6. 11:26



 

 

 

   에덴의 4대강의 의미.

 

창2:10,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아담과 해와를 만드시고 에덴에서 살도록 하셨다. 그리고 에덴에 4개의 강을 만들어 흐르게 하여 그 강을 중심으로 인류의 문명을 이루게 하시려는 뜻을 볼 수 있다. 이 네개의 강을 중심으로 인류의 문명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유프라테 강과 힛데겔(티그리스)강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루었고 기혼 강은 구스(지금의 에디오피아)와 이집트 문명이 이루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비손 강에 대해서는 정확한 자료가 나타나 있지 않다.

 

   하나님께서 인류 최초의 작은 국가 에덴을 조성하신 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에덴과 같은 천국이 있음을 암시하시는 것으로 잠시 지구상에 있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그 이후 인간은 끊임없이 에덴을 그리워 하게되었고 복 낙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다시 에덴으로 돌아갈 수는없지 않은가?

 

   다음은 간단한 4대강의 역사적인 흔적을 기술하지만 이중 살아있는 강도 있지만 역사와 지형의 변화로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춘 강도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랄뿐이다.

 

   비손강(사우디아라비아 근접 강),

   기혼강(에디오피아에 인접한 이집트의 나일 강 일부일 것으로 추측.)

   힛데겔/티그리스강(터키 북동쪽에서 발원하여 시리아를 거쳐 이라크 바그닷드를 지나 유프라테스 강과 합류하여 페르시아 만으로 유입되는 살아있는 강이다.)

   유부라데(메소포타미아지역을 흐르는 유브라데스 강)

 

  4대 강에 대해서 간단하게 추리

 

  1)비손강(River of Pishon)

 

                                           땅속에 매몰되어 있을것으로 추정하는 비손 강

 

  비손강이 그 강이 소아시아로 흘렀든 라우라시아로 흘렀든 어쨌든 그 발원은 에덴동산이므로 이로써 에덴의 위치를 추정해본다면 지금의 이라크 북부 산지에 해당하는 노아홍수 전의 장소였다고 할 것이다. 그것을 확인해보면 결코 에덴의 위치가 동북부에 섬으로 나타난 한국이나 일본이 아니요, 인도도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부분이 메소포타미아의 한 지역이었다는 앞에서 결론지은 바대로의 견해로 그냥 두게 되면 자칫 오경편집설과 관련되어지게 된다. 더더구나, 에덴의 위치에 대하여 두로 라고 보고 있는 견해(에스겔 28:11-19).그런데, 여기에 놀라운 발견이 있게 되는데, 모든 땅은 하나로 뭉쳐져 있고, 앞의 논의에서 잠정적으로 결론지은 메소포타미아의 에덴 위치 부근은 곤드와날 대륙과 라우라시아 대륙의 뭉쳐진 전 대륙의 동편에 위치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동편에 에덴을 창설하시고' 라는 성경 창세기 2:8의 기록을 입증해준다. 왜 그런가. 그것은 성경 창세기 2:8에서 에덴의  위치는 그 기준점이 따로 없이 기술되고 있기 때문이다.

 

    창세기 2장은 J문서이다. 야웨문서 기자는 이스라엘 왕정시대에 살았던 자들로 전제하게 된다. 이들의 세계에서 볼 때, 이들은 가나안 지역에 거주했으므로 메소포타미아의 에덴(왕하 19:12, 사 37:12, 겔 27:23 등) 위치는 북쪽이 된다. 그런데, 문서 설에서 야웨문서 기자의 작품이라고 보게 되는 성경 창세기 2장에서 에덴은 그 위치가 동쪽으로 기록되어져 있다. 이 기록에 대하여 각 성경 역본들은 다음과 같은 차이를 지니고 있다.(땅 속에 무쳐진 강으로 추정)   

 

  2)기혼 강 (River of Gihon)

 

                                          이집트문명과 함께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기혼강

  

   에덴에 강이 생겨 동산을 적시며 흐르다가 거기서 다시 네 강으로 갈라졌다.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인데 구스 온 땅을 돌아서 흘렀다. 성경에는 구스라는 지명은 오늘날의 에티오피아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되는데 오늘날 에티오피아 지역을 살펴보면 강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구스라는 지명이 에티오피아를 지명하기는 하되 당시에는 지금의 에티오피아보다 훨씬 넓고 큰 지역을 포함하고 있었음을 짐작해 볼 수가 있지요. 그리고 기혼 강으로 부터 오늘날 에티오피아와 인접한 이집트 지역을 흐르고 있는 나일 강이 갈라져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나일 강을 중심으로 하여 찬란한 문명의 발달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구스 온 땅을 둘렀던 이 기혼 강이 있었기 때 문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기혼 강이 오늘날 어느 강에 해당하는지 확실하게 밝히는 게 불가능 하지만은 않은데, 좀더 연구를 한다면 가능할 거 같습니다. 기혼 강은 지금 이란에 카룬강 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니면, 이란 어딘가에 비손 강 같이 말라버린 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씀 하신 내용 중에 '구스 온 땅을 돌아' 라고 하셨는데요. 영문 바이블을 보면 Land of Cush 라고 되어 있죠. 즉 '구스의 땅'이죠.  노아의 아들 함, 그리고 함의 아들들 중에 구스 라고 있습니다. 영 문으로 Cush 인데, Cush의 아들 니므롯은 바벨 외에 몇몇 지역에서 나라를 세우게 되지요. 대충 그 지역은 후세에 엘림 또는 수사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확실치 않음)

 

  3)힛데겔 강(River of Tigris)

    힛데겔 강은 오늘날 티그리스 강을 가리킨다. 티그리스 강은 자그로스 산지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에서 동남쪽으로 많은 지류들과 합치면서 약 1920㎞를  흘러 페르시아 만으로 흘러들어 간다. 이 강은 남쪽에서 유프라테스 강과 합류하여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루었는데 메소포타미아는 두 강 사이란 뜻이다.

  

                               터키 동북쪽에서 발원하여 시리아, 이락크를 거쳐 페르시아만으로 유입되는 힛데겔(티그리스)강

 

    자그로스의 눈이 녹아 남쪽으로 흐르는 이 강은 5~6월에 범람한다. 오늘날에는 많은 문명 도시들이 사라졌으나 고대에는 이 강을 중심으로 앗수르 제  국의 수도인 니느웨(Ninereh), 앗수르(Assur), 그리고 니므롯(Nimrud) 등이 발달하였다. 또 이 강의 북쪽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평야에는 아랍인들이 정착하며 살았는데 시편 기자는 그곳을 아람 나하라임(시60:1, 쌍동이 강변의 아람?이란 뜻)으로 불렀다. 창2:14과 단10:4에 나오는 힛데겔 강은 이 강 으로 여겨진다. 에덴동산에서 발원한 네 강 중 하나인 힛데겔 강는 티그리스 강으로 오늘날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를 관통하여 흐른다

.

   힛데겔은 <결실한다>이란 뜻인데 아라비아어 음(音)으로는 다글라트(Daglath), 수리아 음(音)으로는 데클라트(Deklath), 헬라어 음(音)으로는 티그리스  (Tigris)이다. 이 강 유역에서 앗수르와 바사(페르시아) 제국이 발원했으며, 다니엘은 바사 왕 고레스 3년에 이 강가에서 환상을 보았다(단10:4). 티그리스 강은 에덴동산을 흘렀던 힛데겔강과 동일시되는 강으로 앗수르 동편을 흐르는 강이다. (현재 살아있는 강)

 

 

  4)유프라테스 강(River of Euphrates)

   유프라테스 강(프라트 강)은 티그리스 강과 함께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흐르는 주요 강이다. 터키동부 고원에서 발원하여 시리아와 이라크를 가로질러 흐른다. 이라크 남부에서 티그리스 강과 합류하여 샤트알아랍 강을 이룬다. 티그리스 강과 함께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룬다.

  

                                                    티그리스강과 합류하여 페르시아 만으로 유입되는 유프라테스 강

 

 

    유프라테스 강의 길이는 2,680km로 나란하게 흐르는 1,890km의 티그리스 강과 함께 서아시아에서 가장 긴 강이다. 티그리스 강은 터키 동부 고원 80km 동쪽에서 발원하여 이란의 자그로스 산맥에서 흘러오는 많은 지류들을 흡수한다. 두 강이 계속해서 바다를 만나기 직전까지 평행하게 흐르면서 이라크 의 오래된 이름인 메소포타미아(강 사이의 땅)의 어원이 되었다.

 

    두 강은 터키 동부의 고원에서 깊은 협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사막을 만나는데 이곳은 알자지라(섬, 반도라는 의미)로 알려진 곳이다. 물이 부족한 사막에서는 물이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물 분쟁이 자주 일어난다. 터키가 유프라테스 강에 아타투르크 댐을 건설하였는데, 하류의 시리아와 이라크는 이를  물 도둑이라고 비난하면서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바그다드 근처에서 두 강은 80km 정도로 가까워지다가 다시 멀어진다.  하류의 유로는 자주 바뀐다.

    범람원은 수많은 구하도와 버려진 관개 수로로 얽혀있다. 강은 밀집된 갈대 숲의 습지를 지나 페르시아 만으로 흘러간다. (현재 살아있는 강)

 

 

에덴동산은 어디에 있을까?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planted)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창 2:8)

에덴동산은 성경을 믿는 우리들에게 늘 꿈같은 장소다. 죄 짓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곳, 특별히 첫 사람 아담과 하와를 위해 창설하신 그곳은 어떤 곳이었을까? 또한 그곳이 지구상의 어딘가에 있었다면 오늘날 어느 위치에 해당할까? 이와 같은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래서인지 창조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면 자주 받는 질문이다.

 

에덴동산은 성경에 언급된 곳이므로 무엇보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성경은 아래와 같이 묘사하고 있다 (창 2:9-10). 지명은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성경(NASB)을 넣었다.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Pishon)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Gihon)이라 구스(Cush) 온 땅을 둘렀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Tigris)이라 앗수르(Assyria)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Euphrates)더라”

 

위의 지명 중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이다. 이 두 강은 지금의 이란, 이라크, 시리아에 걸쳐서 흐르고있다. 그 다음에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앗수르인데 이는 홍수 이후에 노아의 아들인 함의 손자인 니므롯이 성을 쌓던 도시 이름에서 등장하며(창10:11), 셈의 아들 가운데서도 동일한 이름이 등장한다(창 10:22). 또한 구스는 함의 아들의 이름에 등장한다(창 10:6). 나머지 지명들에 대하여는 많은 해석들이 있지만 실제로 일치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비손과 기혼을 갠지스강과 나일강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자도 만만치 않다.

 

많은 성서 고고학자들은 위의 이름들 중에 확실한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앗수르 등을 통해 에덴동산이 그 근처의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실제로 많은 창세기 주석과 성경공부 교재들도 이런 내용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에덴동산의 위치를 찾는 사람들의 생각을 보면 공통점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한결같이 홍수심판이 전지구적 홍수가 아니었다거나, 기존 지형을 변형시킬만한 격변적 사건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창세기 2장에 등장하는 지형 이름만을 통해서 에덴동산의 위치를 지구 어딘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홍수심판은 천하의 높은 산이 물로 덮이고, 모든 깊음의 샘들이 터지는, 하나님께서 코로 숨을 쉬는 동물 모두 죽이려 하셨던 전지구적인 격변적 사건이다. 하나님께서 홍수 이후에 무지개 언약을 하실 때도 그 홍수심판이 “땅을 침몰할(destroy) 홍수”라고 언급하셨다. 그러므로 홍수심판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라면 에덴동산을 찾으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 에덴동산을 포함해서 홍수 이전의 지표에 있던 것들은 홍수 기간에 모두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홍수심판이 성경 그대로 일어났다고 믿는 고고학자들이나 창조과학자들은 에덴동산을 찾는 일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렇다면 홍수 전과 후에 일치하는 지명 이름은 어떻게 된 것일까? 이들 모두는 노아 가족이 방주에서 나와 홍수 이전을 회상하고 붙였을 것이다. 실제로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할 경우 새롭게 정착한 곳의 이름을 자신들이 살았던 곳과 똑같이 사용하는 예는 너무나 많다. 미국의 많은 도시와 강의 이름들이 유럽에서 자신들이 살던 곳과 동일한데 이들 모두는 유럽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익숙한 지명을 그대로 따온 것이다. 필자가 처음 유학하던 미시간에 Holland라는 도시가 있었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이민 와서 정착한 곳이다. 이곳에 가면 많은 지명이 자신들이 살던 지역 이름으로 지어졌다. 호주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명칭들이 영국의 것과 동일하다. 필자가 거주하는 LA의 한인타운을 보더라도 식당이나 상업용 이름들의 많은 것들이 한국에서 보았던 것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전지구적인 심판 이후에 홍수 이전과 그 이후의 이름이 같은 것이 발견된다는 것은 어쩌면 노아 가족 여덟 명이 홍수 전후를 살았던 중요한 연결고리임을 보여 준다. 그리고 격변 전의 지명들을 가져다 쓴 것을 보면 지금보다 훨씬 좋았던 홍수 이전의 지구환경을 그리워하는 여덟 가족의 마음이 담겨있지 않은가.

 

역으로 보면 노아홍수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전지구적인 사건이라는 것을 믿는 믿음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지구적 홍수 심판이 희미해지면,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성경을 공격할 때 그러면 “에덴동산은 어디에 있냐?”라고 질문할 때 분명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때 에덴동산 이야기는 하나의 설화로 전락해버리고 우리의 시작인 ‘성경적 창조’는 막연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경 역사에 대한 바른 믿음은 성경에 관한 연구일지라도 성경적인지 아닌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By ACT 

 

에덴동산은 페르시아 만으로?

 

          ▶성서적으로 추리해보면 99%는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다.  

    
           
창6:1-2,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20년이 되리라. 즉 홍수이전의 종말이 온 것이다. 6절, 하나님께서 땅위에 사람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절에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 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셨다.

 

           하나님은 노아를 보시면서,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방
           주(배)를 지으라 명령하셨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배를 만들라고 말씀 하실때부터 120년 후에 비가

           내리기 직전에 노아의 8식구와 혈육있는 생물들을 새부터 동물들에 이르기까지 암수 7쌍 또는 한쌍씩
           방주에 들어간후 1주일 후에 40주40야동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창7:11, 노아가 600세가 되던 해

           2월 그달 17일에 큰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에 창들이 열려 40일동안 비가 쏟아져 노아 방주가 뜬

           후 150일 동안 물이 땅에 창일하게 됨으로 모든 사람과 동물들을 비롯하여 모든 생물들이 죽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창조하신 때는 BC 4224년으로 추정하며 창조이후 모세가 출생한 연대는 BC

           3,168년 이었고 노아홍수가 시작된 때는 노아출생 600년 이후인 BC 2,568으로 추정하고 있다.  홍

           수 후에 땅이 마르게 된 것은 150일 이후로 방주의 문이 열리고 노아의 8식구와 동식물들과 생물들이

           제작기 흩어져 새로운 삶을 시작했을 것이다.

              

          

         창7:11, 노아 홍수가 터질 때 지각변동으로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에 창들이 열리고 장대같은 비
         가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높은곳(아라랏산)에서부터 물이 흘러 낮은 곳으로 홍수가 흘러 티그리스와 
         유프라테강을 거쳐 페르시아 만으로 흘러가면서 에덴동산은 지금도 그 형태가 페르시아만 해저에 있다
         는 것을 고고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참조(티그리스와 유브라테스는 현재에도 실존, 사라진작 강 ‘
         손과 기혼’ 첨단과학이 규명,  美國 우주왕복선 ‘고대 강줄기’를 찾아내, 
에덴동산 위치 페르시아 만 북
         쪽 끝 물밑에 이란 북서부 ‘아드지 차이 골짜기’ 유력해, 노아 대홍수에 묻힌 ‘에덴’
은 중동 산유국이 되
         었다.)노아방주가 있던 곳: 
아르메니아 고원에서 돌출하는 해발 5,137m 고산이며, 대(大)아르메니
         아 봉과 소(小)아르메니아 봉(3,896m)이 있다. 1829년 프리드리히 파로트(Friedrich Parrot)와 하차
         투르 아보비안(Khachatur Abovian)이 처음 이 산의 정상에 올랐다고 알려져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창세기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the LORD God planted a garden eastward in

         Eden)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창세기 2:8)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

          (Pison)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

         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Gihon)이라 구스(Ethiopia) 온 땅을 둘렀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

         겔(Tigris)이라 앗수르(Assyria)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Euphrates)”(창2:10-14)

 

           창세기 2장 10∼14절 내용을 보면 에덴동산에서 강(江)이 발원하여 네 강의 근원이 되었는데, 그 중에 비손과 기

           혼 두 강은 현재 없는 것이어서 잘 알 수 없으나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헬라어: 티그리스)이라 앗수르 동편으

           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창 2:10∼15)라는 말씀을 보아 이 두 강은 곧 현재 시리아 동쪽에 흐르는 티

           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이 틀림없다. 두 강은 현재 이라크에 있다. 역사가들도 4대 인류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

           로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유역을 꼽고 있다

                        

                                                ‘비손과 기혼’ 사라진 두 강의 흔적을 찾다

         창세기 2장에는 에덴동산과 첫 사람 아담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에덴동산이 과연 실제 지명인지 아니면

         신앙적 의미로 수용해야할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지 갑론을박이다. 상징으로 간주하는 이들은 에덴동

         산의 교훈에 큰 의미 부여를 하고 있고, 실제 지명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

         지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성경의 창세기를 신화처럼 생각하고 있는, 인류의 시조(始祖)가 처음에 살았던 에덴동산의 위치는 과연

         현존하고 있는 것일까? 창세기에서는 선악을 분별하는 선악과 대사건 이전 아담과 이브가 살았던 동산이

         에덴이란 지역의 동쪽에 있다고 기술하고 있지만, '즐거움, 기쁨’이라는 의미를 간직하고 있는 에덴동산

         의 위치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매우 부족하다. 우선적으로, 연구자들은 에덴동산에서 발현하는 네 강- 비

         손은 부요를, 기혼은 생명을, 힛데겔(티그리스)은 능력을, 유프라데는 결실을 뜻하는-에 주목하였다.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는 말씀 따라, 현재 이들 두

           강은 시리아 동쪽에 흐르고 있기에 별 문제 없어 보인다. 따라서 인류의 역사가 시발된 곳은 유프라테스와 티

           그리스 강이 함께 시작되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인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메소포타미아’라는 말의 뜻이 ‘강

           사이’ 곧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 사이의 땅이기 때문이다. 두 강은 현재 이라크에 있다. 역사가들도 4대 인

           류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로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유역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비손 강과

            기혼 강에 대하여는 논란이 적지 않다. 오늘날 존재가 매우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 최근 첨단과학에 힘입

            어 중요한 단서 하나를 포착했다. 중동지역을 위성사진으로 촬영하니 옛날에는 강이었을 것 같은 거대한 강줄기가

            포착된 것이다. 이는 터키 지역을 통과하는 큰 강이라고 하는데, 과학자들은 이 강이 원래 성경에 나오는 비손이나

           기혼강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흥분을 감추질 못하고 있다. 
          1982년 11월 28일자 조선일보는 다음의 소식을 전한다. “콜롬비아호 고대 강 발견”이란 제하에 “미 우
           주왕복선 콜롬비아 호에서 발사된 레이더가 아프리카 북부의 사하라 사막 깊숙이 묻힌 고대 강줄기를 찾아내
           고고학자들을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작년(1981년) 11월 두 번째 우주여행 때 콜롬비아
           호가 찍은 레이더 사진을 분석한 미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 8명이 공동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
           진이 사하라 사막 땅 속에 숨겨져 있던 큰 강과 계곡, 홍수가 났던 들판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인공위성 사진에서는 페르시아 만으로 흘러 들어갔다고 생각 되는 두 개의 하상(河床-하천바닥) 자취가 발
           견되었다. 과학전문 잡지 디스커버리 誌는 美 보스턴의 리모트 센싱 연구소 파로욱 엘 바즈 소장 등 연구팀
           이 랜드샛 위성이 전송해온 사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헤자즈(Hejaz) 산맥에서 발원한 강이 530마일을 흘
           러 현재 쿠웨이트인 페르시아 만 쪽으로 흘러가는 수로를 발견했다고 보도한바 있다. 거대한 수로가 현재의
           페르시아만 쪽으로 흘러가고 있음에 주목하자. 그리고 현재의 페르시아만 지역의 지도를 보면 두개의 큰 강인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이 페르시아만 쪽으로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여러 연구가들의 신빙성 높은 진술들을 상세하게 투시하여 보기로 한다. 미국 고고학자 주리스 자

          린스(Juris Zarins)는 에덴동산이 페르시아 만 북쪽 끝 물밑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 이곳은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곳이다. 위치는 북경 29도47분, 동경48도38분이다. 에덴

          동산은 페르시아 만 북쪽 끝에 있었다는 것이다. 

          ▲ 비손 강은 지리학적 조사 결과 오늘날 와디리마와 와디
            이렇듯, 첨단과학 기법에 의해 그 두 강의 흔적이 드러난 셈이다. 비손 강은 지리학적 조사 결과 오늘날 와디리
            마와 와디 바틴으로 알려져 있는 물이 말라버린 두 개의 골짜기가 고대에 있던 강줄기의 경로를 따라 형성된
            밝혀졌다. 자린스 박사는 이 골짜기들은 비손강의 흔적이고, 기혼 강은 오늘날 페르시아 만으로 흘러 들어가
            는 카룬 강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와디리마와 와디바틴 강, 기혼강            의 방향 모두가 페르시아 만 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은 너무 경이적인 일이다. 아라비아 반도는 넓이 약 50
          만㎢의 대 사막이 전개되어 생물의 생존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반도 전체를 관통하는 큰 강이
             나 호수는 없고 비가 올 때만 일시적으로 물이 흐르는 와디(마른 하천)가 남아 있다. 사막 표면 6m 아래에 길이가
             50㎞나 되는 강이 흘러서 4,500년 전에는 이 강으로 말미암아 사하라 사막이 초록의 대지였음을 생생히 입증하고
            있다. 
           옛날부터 사하라 사막에는 물 없는 큰 강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왔다. 사진을 분석한 과학자들 중 일부는 현지
           를 답사하여 현장을 발굴하기도 했다. 그 주변에서 발견된 바위와 동굴 벽화에 큰 동물과 사냥하는 모습, 배를
           타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에는 이곳이 울창한 숲이었다고 틀림없다는 것이다.
 
          ● 에덴동산 ‘이란 타브리즈(Tabriz)’ 유력
           이란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타브리즈(Tabriz)가 에덴동산이 있었던 곳이라는 주장은 오늘날 에덴동산의
           원위치 파악에 있어 매우 신빙성이 높은 주장이다. 이란 북서부의 타브리즈는 오래전부터 동서교역의 중심
           지였다. ‘문명의 창세기’ 저자인 영국의 고고학자 데이비드 롤(David Rohl) 박사는 ‘성경에 기록된 에덴동산
           의 위치가 오늘날 이란 북서부에 위치한 ’아드지 차이 골짜기’라는 확신에 찬 주장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이 지
           역의 중심에는 타브리즈(Tabriz) 라는 대도시가 자리 잡고 있다. 롤 박사는 창세기 2장에서 나머지 2개의 강,
           즉 기   혼강과 비손강의 위치를 추적해 에덴동산의 위치를 찾고, 2장에서 묘사되고 있는 이들 강과 관련된 지
           명(구스, 하윌라)에 대해 설득력이 담보된 논거들을 차분하게 제시한다.

           롤 박사는 이슬람이 페르시아를 침략했을 당시 가이훈이라고 불렸던 거대한 아락세스 강(최근에는 아락스
           또는 아라스로 불림)이, 19세기에는 ‘지크혼-아라스’로 불린 것과 빅토리아 시대에 편찬된 성서어휘 사전
           과 해설서에 ‘기혼-아라스’라는 이름이 나오는 사실의 토대 하에 기혼 강을 아락세스 강과 결부시켰다.  


           그는 북동쪽 기혼, 북서쪽 유프라테스, 남서쪽 티그리스라면 비손을 찾을만한 곳은 남동쪽밖에 없음에 주
           목하고 비손 강에 해당되는 강을 찾았다. 이 지역을 흐르는 ‘유일한’ 큰 강인 우이준이 바로 그것이다. 롤박사
           는 강 이름의 음운변화 설명을 통해 ‘비손’이 바로 ‘우이준’임을 증명했다. 우이준(Uizhun)에서 첫 모음 ‘U'을
           빼면 이준(izhun)이 남는데, 음운변화를 고려할 때 성경에서 나오는 비손(Pison)강과 결부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롤 박사는 “에덴은 오늘날 이란 북서부 아드지 차이(옛 이름은 메이단) 골짜기와 동일시 할 수 있다
           며, 이 지역의 중심에는 타브리즈라는 대도시가 자리 잡고 있다는 논거를 펼치고 있다. 이에 에덴동산은 타브
           리즈 부근 사한드(Sahand)산의 동쪽에 펼쳐진 평야에 있었다는 것이다. 수메르인의 기록에 의하면 이 지역
           의 명칭은 에딘(Edin)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지역 중심부에는 반호와 우르미아호 분지가 있는데, 이 네 강은 모두 이곳에서 발원하는데, 성경에
          서 아라랏(아시리아어로는 우라르투)이라고 부르는 지역이라는 것. 오늘날 이 지역의 서쪽은 터키의 타우루
          스 산맥이 포진하는 아나톨리아 동부, 북쪽에는 아르메니아고원(Armenian Highland), 동쪽에는 이란의 아
          제르바이잔 주, 남쪽에는 쿠르디스탄(Kurdistan) 주가 자리 잡고 있다. 美 성경미스터리 연구재단(Mysteri-
         es of the Bible Research Foundation)의 탐험책임자 마이클 샌더스(Michael Sanders)역시 에덴동산
         이 터키 동부가 틀림없다고 주장한다.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이 터키 동부로부터 발원하기 때문이
         라는 것.

         샌더스 박사는 성경에 기록된 네 개의 강이 오늘날의 무라트(Murat)강,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그
         리고 유프라테스 강의 북쪽 지류라고 설명한다. 샌더스 박사는 위성사진을 참조하여 에덴동산이 북위 38
         도 33분 25초와 동경 39도 12분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고대 아씨리아(앗수르)의 기록에는 ‘베트
          에덴’(Beth Eden)이라는 지명이 나온다. 번역하면 ‘에덴의 집’(House of Eden)이다. 역사학자들은 ‘베트 에덴’이
          고대 아람(Aram: 옛 시리아 지방)지역의 소(小) 마을로서 오늘날 터키의 우르파(Urfa)와 하란(Harran) 지방 인
          근에 있는 카르체미쉬(Carchemish)의 남쪽, 유프라테스 강이 굽어 돌아가는 곳이라고 내세웠다. 카르체미쉬는
          북경 36도 55분, 동경 38도에 있다. 샌더스 박사가 주장하는 터키 동부와 거의 일치한다. 
 
         ● 노아대홍수가 에덴을 석유천국으로
         “첫째의 이름은 비손(Pison)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
          과 호마노도 있으며”(창세기 2:11-12) 

 

         하윌라(Havilah)는 현재의 아라비아의 어느 지역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헤자즈(Hejaz) 산맥에 있는 마드 아드 다하브(Mahd adh Dhahab) 지역은 ‘금의 요람’이라고

         부를 만큼 좋은 금이 다량으로 생산되는 곳이다. 헤자즈 지역에서는 좋은 품질의 베델리엄과 몰약(Myrrh)도 생

         산되고 있다. 이를 보면 헤자즈 지역이야말로 비손강과 연관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헤자즈(Hejaz)지방은 홍해

         에 면한 하자즈 산맥을 배경으로 한 아카바 만의 돌출부로부터 북위 20도 부근까지. 해안평야지대와 고도 600-

         2000m의 산맥지대와 고원지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고원지 내에 이슬람의 2대 성시인 메카와 메디나가 있다.

         또한 사한드 산과 바즈구시 산 너머 역시 '금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것은 동쪽의 탈레시 산맥에서 서쪽의

        미얀도아브 평야까지 뻗어 있는 이란의 ‘앙구란’ 지역이다.

        에덴동산은 노아의 홍수로 인하여 파괴되었다. 
        성경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난 이후 십 수세기 후에 전 세계를 황폐화시킨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

        다고 기록하고 있다.(창6장-8장) 전 대륙은 엄청난 홍수 물로 뒤덮였고, 홍수 이전의 대륙들은 분리되어 떨어

         져 나갔으며, 홍수 이전 세계를 완전히 파묻어 버렸다. 현재 중동 지역은 거의가 불모지이며 사막이다. 그런데 그

         곳에서 세계 석유의 70% 이상이 산출되고 있는 것은 매우 놀랍기 그지없다. 석유가 생산 되려면 그 옛날 그곳에

         많은 동식물 유기물질이 갑작스런 천재지변에 의해 땅 속에 매장된 미증유의 사건이 촉발되어야만 한다.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
          이요”(에스겔 31:18)


         옛날 에덴동산에는 특별한 기후 관계로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울창하고 엄청나게 큰 수목이 자라고 있었으며

         온갖 거대한 짐승들이 활동했을 것이라는 증거가 다수 발견된다. 그것들이 대홍수 및 그 여파의 지각변동에 의

         해 모두 땅 속에 묻혀버림으로 그것이 훗날 석유가 되어 나오게 된 것이라고 우리는 충분히 추론할 수 있다.

 

         Oct. 22, 2019

         Rev. David Yoo, Th.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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