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에 있는 스프링필드의
우리 큰 딸네집 Back yard에 갖가지 새들이 날아들어
요즘 저의 마음을 빼았습니다.
새소리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 사진을 담고 싶어 잔디에 씨리얼을 뿌려놓고
나무 그늘에 의자를 놓고 앉아 카메라를 켰다 껐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새들이 높은 나무가지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기만 하고 잔디에 내려앉지 않는 군요
"새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아?
당신이 거기 있으면 새가 가까이 오지 않아"
이상한 것은 평상시에도 내 손에 카메라가 없을 땐 예쁜 새들이 많이 눈에 띄고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기다리면 새가 안보이드라구요 *^^*
3일동안 담은 사진입니다.
옆집에 세운 새 집
석양에 나무그늘에 숨어서 담은 새
머리털을 세우면 멋지드군요
비상할려는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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