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5. 토요일.
우리 교회 집사님 따님의 결혼식이 부산 온천장 동래별장에서 있었어요
활짝 웃는 신랑신부 두사람은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답니다
양가의 모친들이 나무로 만든 오리를 며느리에게 또 사위에게 전달합니다
부모님들에게 절하는순서 ㅡ
이제부터 축하 행사가 있습니다
신부 부모님들
신랑부모님 하객들에게 인사
신부 부모님 하객들에게 인사
신랑신부 퇴장
아무리 봐도 신부가 참예쁘지요?
퇴장하는 신랑신부에게 곡식을 뿌리는군요
양가 부모님들이 서로 인사합니다
신부가 가마타고 시집가는 걸 소원했다는데 식장앞까지 이것을 타고왔답니다 가마라기보다 사인교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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