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 편
미국 남북전쟁 중 북군이 남군에 비해서 전세가 불리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링컨에게 한 참모가 와서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각하, 하나님은 우리 북군 편에 계실까요, 남군 편에 계실까요?”
이 질문에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우리편에 계신가,
적의 편에 계신가 하는 것을 가지고 고민하지 않네.
오직 나의 고민은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나 하는 것이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을 바라지만,
진정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만한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자리에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여호수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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