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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10가지 힘 - 3. 토라에서 나오는 힘

Joyfule 2015. 10. 13. 00:56

    
    
     유대인들의 10가지 힘
    
       3. 토라에서 나오는 힘 
    작은 사람이 아브라함이 큰 사람이 된 비결이 있습니다. 
    그는 말씀을 붙들고 사는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 갔습니다.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 하고 말씀을 좇아 갔다고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창12;1-4) 
    아브라함은 말씀을 따라 갔습니다. 
    직장을 따라 이사한 것이 아닙니다.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감정을 따라 이주한 것도 아닙니다. 
    금은을 찾으러 방랑길을 떠난 물질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니까 갔습니다. 말씀만 붙잡았습니다. 
    작은 사람이었지만 큰 사람이 아브라함의 믿음은 100살에 난 이삭을 
    바치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믿음을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히11;17-19)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롬 4;19-22) 
    유대인들은 조상 아브라함을 본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유대인들의 말씀 교육은 탁월합니다. 
    미국 땅에 도착하면 우선 회당을 짓고, 두 번째로 성경공부 학교를 지었습니다. 
    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은 모두 이들이 성경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 되었습니다. 
    이 학교들이 300년 간 미국의 교육을 주도하고 세계 선교를 이끌고 있습니다. 
    영국의 역사하자 아놀트 토인비(Arnold Toynbee.1852-1883)는 
    인류 역사속에 일어났던 문명은 모두 28개였습니다. 
    그 중에 18개는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9개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 문명 하나만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철저히 유대인들이 문명을 지킨 민족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 원인 교육입니다. 
    토라 교육입니다. 
    1900년 동안 나라를 잃어 버리고도 이 나라 저 나라로 유랑하면서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던 것은 성경 토라와 탈무드였습니다. 
    아버지가 철저히 자녀에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세대 격차가 전혀 없는 민족이 유대민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