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골 코끼리
시골 코끼리가 서울에 와서 난생 처음 돼지를 만났다.
돼지를 보자 마자 코끼리가 깜짝 놀라서 말했다.
“누가 코를 밑둥까지 싹둑 잘라버렸니?
서울은 눈 뜨고 코 베어간다더니...쯧쯧쯧...”
그 코끼리가 길을 가다가 피노키오를 만났다.
피노키오가 코끼리를 보더니 하는 말
“이 세상에 나보다 더 거짓말 많이 하는 놈도 있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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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아는 기준으로 상대방을 판단합니다.
세상의 많은 다툼이나 아픔은
자기와 다른 것을 틀리다고 말하고 판단해버리는 데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름을 받아들인다면
더 조화롭고 행복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유머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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