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 아들이 노느라 공부는 뒷전~
성적이 허구헌날 F를 간신히 면하는 수준.
고민하던 아버지는 아들에게 상금을 걸었다.
학사경고를 면하면 아들에게 100만원을 주기로 한것!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
"아버지 좋은 소식이 있어요~!!"
아들이 성적이 올랐을거란 확신으로 아버지가 물었다.
"응~뭔데??"
"아버지께서 제게 주시기로 한 100만원 있잖아요~"
"응~있지...."
.
.
.
.
"그거....아버지 쓰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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