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토마스 브룩스
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모든 유혹에
"주님이 나의 분깃이다"라는 짧은 말로 대처하라고 권고하는 바이다......
만약 사탄이 태초에 하와에게 했던 것처럼 사과를 가지고 당신에게 온다면,
"주님이 나의 분깃이다"라고 그에게 말하라.
또 옛날에 노아에게 그랬던 것처럼, 사탄이 당신에게 포도주를 가지고 온다면,
"주님이 나의 분깃이다"라고 역시 말해 주어라.
또 옛날에 게하시에게 했던 것처럼 사탄이 당신에게 옷과 은으로 유혹해 온다면,
역시 "주님이 나의 분깃이다"라고 지적해 주어라.
또 그가 이전에 아간에게 그랬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금과 외투로 유혹한다면, "주님이 나의 분깃이다"라고 그에게 말해 주어라.
또 이전에 유다에게 했던 것처럼 사탄이 당신에게도
돈 자루를 들고 와 시험한다면,
똑같이 "주님이 나의 분깃이다"라고 경고하여라.
또 모세에게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사탄이 당신에게도 면류관과 왕국을 약속한다면,
"주님이 나의 분깃이다"라고 상기시켜 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