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성경 핵심 공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136과)7 |
예레미야(4): 역사적 배경과 새언약 (21-33장) |
3. 새로운 시대에 대한 예언(새언약: 30-33장)
나. 하나님의 약속(33장)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아직 경호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두 번째로 그에게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1). "일을 계획하시는 여호와,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에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전에 알지 못했던 놀라운 일들과 비밀들을 가르쳐 줄 것이다(2-3).’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벨론 군대의 공격을 막으려다 무너진 예루살렘 성의 집들과, 유다 왕궁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4).
'그들이 와서 바빌로니아 군대와 싸웠지만, 내 분노와 진노로 인해서 이 성은 죽은 사람들의 시체로 가득 차게 되었다. 내가 그들의 온갖 악한 짓을 인해 이 성을 버렸도다. 그러나 보라! 내가 장차 이 성의 백성을 치료하여 낫게 하고,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게 해주리라! 이스라엘과 유다를 옛날처럼 회복시켜 주고 다시 세워 주리라! 비록 그들이 내게 죄를 지었지만 내가 그 죄를 씻어 줄 것이다. 그들이 악한 짓을 하고 내게서 등을 돌렸지만 용서해 주겠다. 이로 인해 예루살렘은 나로 말미암아 다시 세상에 널리 이름을 떨칠 것이며, 그 곳에 사는 백성은 행복해질 것이다. 모든 나라 백성이 예루살렘을 찬양하고 공경하게 될 것이다. 이는 내가 나의 백성에게 베풀 좋은 일들을 그들도 들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예루살렘에 가져다 줄 복과 평화를 보고 모든 나라들이 놀라며 떨게될 것이다(5-9).’
여호와께서는 게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땅은 사람도 살지 않고, 짐승도 살지 않는 황무지가 되었다'고 말한다. 지금은 예루살렘 거리와 유다 마을들이 조용하다. 그 곳에서 사는 사람도 없고 짐승도 살지 않는다. 그러나 장차 그 곳에 다시 사람들이 사는 소리가 들리게 될 것이다.
그때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 신부의 기뻐하는 소리도 들리게 될 것이다. 백성들은 감사의 표시로 여호와의 성전에 제물을 가져와서 제사장에게 드릴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사랑은 영원하다.’또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지금 이 곳은 황폐하다. 그 모든 마을에 사람도 살지 않고, 짐승도 살지 않는다. 그러나 그때에는 목자들에게 양 떼를 쉬게 할 목초지가 생길 것이다. 산지 마을들과 구릉 지대의 마을들에서, 유다 남쪽 네게브의 마을들과 베냐민 땅에서, 그리고 예루살렘 주변과 유다의 다른 마을들에서 목자들이 자기 양 떼의 수를 셀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10-13).”
"좋은 가지"
여호와께서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약속한 선한 일을 이룰 날이 오고 있다. 그 날이 오고 그 때가 되면, 내가 다윗의 집에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 땅에서 옳고 의로운 일을 행할 것이다. 그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게될 것이며, 예루살렘도 안전히 살게 될 것이다. 또한 그 가지는 '우리의 의가 되시는 여호와'라는 이름을 얻게될 것이다. "보좌에 앉아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이 다윗의 집안에서 끊어지지 않고 나올 것이다. 레위 집안에서는 제사장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며, 그 제사장들은 내 앞에 서서 일평생 동안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화평 제물을 바칠 것이다(14-18).”
"자연법칙과 언약"
그 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낮과 밤과 더불어 언약을 맺어 언제나 낮과 밤이 정한 시간에 오게 하였다. 너희가 만약 그 언약을 바꿀 수 있다면, 내가 내 종 다윗과 레위 사람들과 맺은 언약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내 종 다윗의 자손이 보좌에 앉아 왕이 되는 일도 없을 것이며, 레위 집안이 제사장이 되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하늘의 별이 너무 많아 셀 수 없고, 바닷가의 모래를 측량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내 종 다윗과 나를 섬기는 레위 집안에게 많은 자손을 줄 것이다.”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다시 말씀하다. “예레미야야! 이 백성들이 하는 말을 들어 보았느냐? 그들은 '여호와께서 택하신 이스라엘과 유다 두 족속을 버리셨다’고 말한다. 이처럼 그들은 내 백성을 욕하고, 이스라엘은 더 이상 나라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19-25). 내가 만약 낮과 밤과 더불어 언약을 맺지 않았거나 하늘과 땅에 법칙을 세워 주지 않았다면 야곱의 자손도 내가 버릴 것이며, 내 종 다윗의 자손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이다. 내가 그 백성에게 자비를 베풀겠고 그들을 옛날처럼 회복시켜 줄 것이다(26).” - 다음 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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