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어떤 목사님이 비행기를 탔는데 옆 좌석에 앉은 젊은이가 구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부터 시작하여 십자가의 죽음,부활을 전하며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이 전혀 무감각,무반응이었습니다..
목사님은 무척 실망했습니다.
목사님은 집에 돌아오는 내내 청년의 태도가 마음에 걸리며 서운했습니다
그리곤 다짐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게 될 거다. 그 땐 그 청년도 분명히 달라질거야!”
목사님이 그 청년을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저는 목사님 옆에 앉았던 청년의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전 , 아들의 바로 뒷좌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세요?그런데 무슨 일로 제게 전화를 하셨나요?”
“목사님께서 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기독교에 관심이 생겨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해 더 알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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