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의 일기(3)
1723년 10월 4일 목요일 오전
말씀묵상
오늘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에게 신실하게 약속하신 것을 아주 분명하게 받아들였다.
그것은 만일 내가 의무를 다하고, 최선을 다해서 신중하게 의무를 수행한다면
이 세상에서의 나의 상태는 그밖에 다른 어떤 것을 하는 것보다
나에게 더 유익이 될 것이며 또한 영원한 세상에서도
나에게 더 많은 유익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상태가 어떻게 되든지 간에 그렇게 생각하겠다.
그리고 만일 내가 그 문제에 관해서 불신하게 된다면
나는 그것을 하나님 앞에서의 불경건이라고 고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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