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시대에는 보이지 않는 비밀 병기
◎ 조선 시대에는 보이지 않는 비밀 병기 (애기살)도 있었다.
# 애기살에 관한 기록
- 조선왕조실록 태조 총서 이성계 활약부분을 보면 '
이성계가 편전 수십발을 쏘아 모두 적의 얼굴에 맞췄다.'라는 활약이 기술되어 있음.
- 이순신의 난중일기에 보면 애기살을 비오듯이 쏘아보냈다라는 구절이 나와있음.
# 편전의 시초
편전은 '쪼가리 화살' 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에만 있는 비밀병기와도 같은 무기이다.
그래서 중국의 창이나 일본의 총과 함께 천하무적이 되었다.
중경유수 김강신이 원국의 병사에게 포위되어 병기가 다 떨어졌을 때
엽전으로 화살촉을 만들어 사용하다가 원국 병사의 화살을 하나 얻으면
넷으로 잘라서 통편을 이용해서 쏘았으니 이것이 편전의 시초임
또한 편전의 놀라운 전투력때문에 조선에서는 폭약의 제조법과 함께 극비로 취급되었다고 함.
갑오경장까지 무기로 분류되었음. 날아갈 때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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