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날에 대한 성령의 예언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수능시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시험날짜에 대해서도 모르지 않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입학한 그날부터 3년 뒤의 수능시험을 준비한다. 시험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은 대학에 진학을 포기한 학생뿐이다. 크리스천이라면 이 땅을 떠나면 심판대 앞에서고, 그날에는 이 땅에서 행한 행위대로 천국과 지옥으로 갈려진다는 것을 믿는다. 혹시라도 우리가 목숨이 붙어있는 동안 심판의 날이 오면, 그 날이 바로 영혼의 거처가 정해질 운명의 날이다. 자신이 지옥에 던져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크리스천은 없겠지만, 지옥이 어떤 곳이라는 것도 모르지 않는다. 지옥은 유황불이 끊임없이 타고 있으며, 그곳에 던져지는 사람들은 불속에서의 고통을 영원히 겪어야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몸서리가 처지는 곳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자신이 그 곳에 던져질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수능시험이 두렵지 않는 학생은 3년동안 철저하게 시험을 준비해오고 있으며, 중간에 치르는 모의고사 성적이나 학교의 내신 성적이 아무 만족한 학생일 것이다. 그런 학생을 제외하고는 죄다 수능시험을 치르는 날이 두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심판의 날을 잘 준비하고 있는가? 준비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그 날을 두려워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그날이 있을 것을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실감나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심판의 날에 대해 성경지식으로 알고는 있지만, 심판의 날이 실감나지 않기에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지 않는 이유이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께서 필자에게 일러주셨던 종말의 날의 징조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 기회가 나는 대로 일하라. 이 시대는 노아의 시대와 같다.
* 노아의 시절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 들이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던 것처럼, 이 시대가 그렇다.
* 사람들이 사는 즐거움에 빠져 나를 잊어버리고 산다.
* 마지막이 임박했다.
* 임박한 종말
* 심판이 임박했음을 알라.
* 기독교의 정신이 많이 파괴되고 있다.
* 말세가 오는 징조는 말씀의 기갈이다.
* 종말이 지연되는 이유는 기도를 쉬는 자들이 자기나라에 오도록 기회를 주기 위함 이다
* 마지막 날에는 가족이 분열된다.
* 종말이 가까울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험악해진다.
* 종말에는 기도의 끈을 놓는 자들이 허다하다.
* 영적 기갈이 오는 때를 알라.
* 마지막에는 주인을 잃은 양들이 흩어진다.
* 노을이 붉어지면 저녁임을 알라. 때가 악하다는 것을 알라.
* 혼이 빠진 영혼들이 길에 널려있다.
* 예고 없이 내가 이를 날이 멀지 않았다.
* 행성이 떨어질 날이 가까워졌다.
* 심판의 날이 멀지 않았음을 직시하라.
*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하겠다. 영혼을 사고파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 날이 붉어지면 때가 가까워 옴을 알라.
* 오늘 있었던 자들이 내일 없는 게 세상이다.
* 두날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낫이 곡식에 댈 때가 왔다.
* 알곡과 쭉정이를 가릴 때가 오나니
* 영원한 날이 곧 이르리니
* 마지막 때에 회개하는 자들이 적고, 자기의 의를 드러내는 자들이 속출한다.
* 마지막 때에는 기도하는 사람이 현저히 줄어들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 말세에는 앙들이 흩어질 것이다.
* 이 세상에서 유혹이 많은 것은 성경에서 말한 물질주의가 팽배해있기 때문이다.
* 마지막 때는 악한 영이 더욱 거세지고 폭력적인 기회만 노리고 있을 뿐, 언제든지 고통가운데 몰아넣을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음을 알고,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에 힘쓰라.
* 마지막 때에는 귀신을 잡는 자들이 많지 않고, 귀신을 따르는 자들이 많다.
성령께서는 지옥에 대해서, 그곳이 얼마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곳인지 사람이 가서는 절대로 안 되는 곳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당신의 심판의 날을 준비하고 있는가? 심판의 날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날마다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철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죄와 피터지게 싸우고 있으며,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붙잡고 죄를 짓게 하는 귀신과의 싸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세속적인 욕심에 눈이 멀어 돈과 성공을 쫓거나 육체적인 탐닉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거나, 종교적인 예배의식을 반복하면서 교회에서 주문하는 신앙행위에 만족하는 이들은 죄다 지옥불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깨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귀신, 천국과 지옥이 실감나고 심판의 날이 두려워서 쉬지 않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죄와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다. 아니라면 당신은 수능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날이 실감나지 않아서 시험 준비를 하지 않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학생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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