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를 구원해주소서
주님!
예년대로 우리교회에서는 신년에 3주간 예배당에서 기다리던 릴레이기도를 합니다.
주님 이번 이 기도회를 통해서 주님의 임재에 비취임을 받고
저의 마음밭도 기경하여 깊이 숨어있는 죄까지도 다 회개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과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저 자신도 온전하지 못하면서
성령의 열매는 찾아볼수도 없는데도 항상 성령의 사람인 것처럼 말하는 것이나
기도합네하고 떠버리는 경망스러움을 못봐주고 싫어했던 것,
그것을 (분별이라는 이름으로)판단하고 정죄한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주님! 지난 2017년은 나라 일로 노심초사하며 지냈습니다
탄핵시킬만한 죄가 없슴에도 죄를 만들어 대통령을 구속하고
폭력적 시위를 일삼던 사람들이 정권을 쥐고 나라를 이끌어
3대 독재세습하는 세계적으로 소문난 불량정권의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좌편향의 거대한 급류에 휩쓸려 우리는 날마다 날마다 새로운 충격을 받으며
이건 아니다! 라고 분노하고 외치면서 한 해 보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기왕에 대통령이 되었으니 정치를 잘 해주기를 바랬는데
망하는 길인지 잘되는 길인지 왜 분별을 못하는지 그게 너무 이상합니다.
왜 앞을 내다보는 눈이(지각) 없을까요?
너무도 실망되고 어디까지일지 그 결과 두렵습니다.
주님! 압제와 굶주림으로 신음하는 북한의 동포들은 너무 불쌍한데
우리도 그들처럼 되기보다는 차라리 전쟁이 더 낫다는 사람들의 말에 공감합니다.
개인의 생사화복과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시고
국가의 흥망성쇠가 하나님 주권에 있슴을 믿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방법으로 백척간두에 놓인 우리나라를 구원해주소서.
한국이 말세에 세계적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나라가 되게 해주옵소서
이슬람과 동성애와 공산주의로부터 한국을 지켜주옵소서
정치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정치하게 하소서
공무원들(특히 판사 검사) 군인 경찰 등 정의로 행하게 하소서
경제가 발전하도록 경영자와 노조가 선을 이루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 힘으로 살기원합니다
예측불허의 혼란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동행과 보호하심을 구하며
Joyful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