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죽음의 본질 (고린도 전서 15:22-26)
현대인들에게 죽음은 어디서나 볼 수 있고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는 흔한 일이 되었다.
전세계에서 한루에 약 20만명씩 죽어간다.사후 세계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도 죽음에 대해서는 진지하고 심각하다. 아마도 죽음을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죽음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 보지도 않고 EH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다른만물과 같은 부패 과정의 하나로 생각하거나 허무한 삶의 종식으로 막연히 느낄 뿐이다. 죽음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사람은 어차피 죽어야 한다는 사실과 그러면 서도 왜 죽어야 하느냐는 반항적인 물음이 뒤섞여 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기만은 죽고싶지 않은데 이 화려한 시절에 죽음이라니 말도 안된다는 듯이 죽음을 비웃는다 그렇지만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어김없이 찾아 온다 권력과 부귀영화를 누리는 세도가라고 제 때에 찾아오는 죽음을 막을 길이없다. 일반인들의 죽음에 대한 감정은 허무와 공포이다.
그저죽음은 허무 한것이며 무서운 것으로 만 생각한다. 끔직하고 소름끼치는 감정이 죽음에 대한 감정이다 왜 죽음을 두려워 할까? 삶에 대한 애착이기도 하겟지만 그 죽음후에 들은 사후 상태 즉 천국과 지옥에 대한 불확실한 예감일 것이다. 그래서 죽고 싶지 않고 오래 장수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죽고싶 지 안을때 죽거나 죽어서는 안될 시기에 죽게되면 은근히 하나님을 원망한다, 이유없는 죽음, 억울한 죽음이라는 것이다 어떤때는 우리도 이해가 되지 않는 죽음을 목격하기도 한다.
하나님은 왜 이런 유용한 인물을 데려가셧을 까 하고 의문을 가지는 죽음도 있다. 죽음은 무엇이며 왜 인간에게 죽음이라는 것이 찾아오는 것일까? 죽음의 본질에 대한 성서적 증명이 필요 할 것 같다.
1.죽음이란 무엇일까?
죽음은 존재의 끝이나 종식이 아니라 영혼과 육체의 분리이다. 분리라면 인간은 새로운 형태로 그 존재를 계속한다는 것이 된다. 다시말해 죽음은 존재 형식의 변화라고 할수있다.
육채는 썩고 부패하는 붕괴과정을 밞아 그 본질인 흙으로 돌아 가 겟 지 만 영혼은 다른 모습으로 생존을 계속한다 이렇게 보면 엄격한 의미에서 육체의 부패 과정은 있어도 죽음이란 것은 없다고 보아야 한다. 일반인이 “죽음”이라고 말할 때 는 육체적 생명의 정지와 육체의 붕괴를 의미한다 인간 생명의 본질이 영혼은 다른 몸을 입고 생존을 계속 한다.
2.죽음의 종류
영적죽음-구원 받지 못한 영혼이 지옥 고통을 당하는 것
육체적 죽음-영혼을 담은 그릇이 깨어지고 육 과 혼이 분리되어 육체의 생명이 정지되고 육체가 마침내 흙으 로 돌아갈 때 까지 부패와 부식이 계속되는 상태
둘째사망-육체적 죽음의 반복과 영적 죽음의 변경 할 수 없는 지속성을 포함 한다 이것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궁극적 상실이라고 할 수 있다.둘째 사망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못”(계21:8),“사망과 음부”가 던져지는 곳 (계20:14).사탄,즉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들을 감금하는 하는 곳이다
3.육체적 죽음의 원인
일반적으로 말하는 죽음은 육체적 죽음을 뜻한다 죽음에 대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것은 죽음자체에 대한 신비이기 도 하다.
죽고사는 것 은 하나님께 있다는 궁극적원인-하나님은 생명의 창조자로서 사람을 죽일수오 있고 살릴수도 있는 권세를 가지셧다. 결국생명의 길이는 만세전에 예정된 것으로 하나님의 절대적 권한에 달린 것이다 죽는 자를 살릴 수도 있는 하나님이 자살하는 자를 막아 주지 않았다면 타살이든 자살이든 그 죽음은 예정된 것으로써 하나님이 허용하신 것 인 입장이다.
다양한 경험을 포함하는 간접적 원인 죽음은 하나님이 정한 것이 아니라 생명의 질서를 지키지 않고 건강관리 에 소홀 이 하거나 지나치게 몸을 혹사하거나 생명을 무릅쓴 모험을 자제 하지 않아서 죽음이 온다는 입장이다,
그 원인이 죄 에 있다는 도덕적 원인-아담이 범죄 하 여 그 죽음이 왔고 그 벌로 저주를 받아 죄가 세상에 둘러보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 그래서 안에 모든 사람이 이 죽었다 이로서 죄와 사망의 법이 지배하게 되었다.
우리의 입장-그 원인이 하나님께 있다는 궁극적 원인에서는 자살을 해도 결국은 하나님이 죽어 주신 것이 되므로 자살을 죄로 규정한 기독교에서 궁극적 원인자체를 부정하지 안 으면 서도 스스로의 모순에 걸린다. 죽음과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 이지만 스스로 생명 질서를 어지 럽 힐 때 는 사람에게도 죽음의 원인이 있다고 본다. 생명의 질서 자체는 하나님이 정한 것 이지만 그 질서를 어기면 죽도록 한 것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정하신 일반적 법칙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 즉 죽는 자를 살리는 경우도 있다.
4.죽음에 대한 일반적인 그리스도의 태도
육체적 죽음은 모든 인류에게 피 할수 없는 필연적 경험이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생명의 본질인 영생의 비밀 속에 사는 것이므로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도 아니고 더 이상 신비스러운 것도 아니면 끔직하고 기분 나쁜 것이 아니다. 죽음은 다만 새로운 삶의 형태, 즉 육체적 붕괴 과정을 통해 존재 방식이 변화되는 삶의 또 다른 양식일 뿐이다.
자연에서 에너지 변화 주기 법칙에서 볼 수 있듯이 생명의 에너지도 죽음이란 싸이클을 통해 계속 변화 한다. 생명은 죽은을 통해 보존된다. 한 목숨이 살기위해 서는 다 른 목숨이 반듯이 죽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그리스도 의 죽음은 온 인류를 살리는 운동이다. 예수 믿는 것은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는 위대한 생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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