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믿음으로 천국은 꿈도 꾸지마라.
작년에 충남 홍성에서 오신 목사님이 계셨다. 그분의 인생여정은 특이했다. 그래서 그분이 경험한 사건을 말씀드리겠다.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산사태가 나서 마을 사람이 몰살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자신도 흙에 파묻혀서 죽어있었다. 사람이 얼마나 많이 죽었는지, 병원 영안실에 넣을 자리가 없어 병원마당에 천으로 덮은 시체들이 늘비했다. 자신도 병원마당에 천으로 덮인 채 누워있었다. 그런데 기가 막히게도, 그가 죽은 지 하루해가 꼬박 지난 24시간 만에 깨어나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그가 한 말은 더욱 기가 막히다. 그가 죽고 나서 한 천사의 인도로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갈림길에 서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하루 종일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숫자가 고작 3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하루가 지나서 천사는 자신에게, 지금은 여기에 올 때가 아니니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해서 다시 살아났다고 고백했다. 그가 깨어나서 의문이 가진 게 바로 이것이었다. 도대체 하루에 겨우 3명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고 말이다. 자신이 그날 전 세계에서 사망한 사람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무려 17만 명이 죽었다고 한다. 말하자면 17만 명중에서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3명뿐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네 교회에서는 영접기도행위만 하면 죄다 천국에 들어간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구심을 가슴에 품고 살다가 영성학교에 찾아와서 필자의 주장을 들어보니까 그간의 의문이 비로소 풀렸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눅13:23~26)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적을 것이라고 콕 집어서 말씀하셨다. 성령께서 필자에게도 동일한 말씀을 하셨는데,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드물다고 말이다. 그러나 우리네 교회에서는 자신들은 해당사항이 아닐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다. 그러나 위의 구절을 살펴보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한 때 예수님께서 가르치셨던 제자들이었으며, 주님 앞에서 먹고 마시며 교제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들에게 매몰차게 대하고 있다. 이들에게 행악하는 자들이라고 내치면서 그들을 모른다고 차갑게 외면하고 있다. 그들이 예수님께 내 쫓긴 단서는 죄악을 행했다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구절을 찾아보았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위의 구절에서도 예수님께 내쫓긴 제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위에서 말한 제자보다 더 대단한 인물이었다. 이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 귀신을 쫓아내며 예언을 하는 등의 영적 능력으로 영혼구원사역을 했던 탁월한 제자들이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들 역시 예수님으로부터 외면을 받고 내쫓기고 있다. 그 이유는 말로는 주여 주여하고 따라다녔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죄를 짓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한 때 놀라운 성령의 능력으로 탁월한 사역을 행하였지만,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다가 내쫓기는 재앙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네 주변에서는 방언만 해도 천국을 기정사실화 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실제 자신들의 방언이 성령으로 온 것인지 귀신이 준 것인지 분별도 못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출처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은사를 잣대로 자신 안에 성령이 있는 천국백성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으니 기이한 일이다. 설령 그 은사가 성령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해도, 죄를 짓고 있다면 지옥에 던져질게 불 보듯 환한데 말이다. 그러나 자신들이 무슨 죄를 짓고 있냐면서 핏대를 높일 게 분명하다. 이미 영접기도행위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자신의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도 용서받았으므로 자신의 천국행을 절대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그렇다면 위에서 예수님께 내쫓긴 제자들은 무엇인가? 그들은 한 때 예수님의 탁월한 제자로서 놀라운 성령의 능력으로 증명했었는데,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하지 않았다는 게 말이 되는가? 그래도 당신이 필자의 주장을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우지 않기에, 또 다른 성경구절을 올려드리겠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마25:1~13)
위의 예수님의 비유에는, 천국에 들어간 다섯 처녀와 들어가지 못한 다섯 처녀를 예로 들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죄다 예수님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기름을 준비했던 다섯 처녀는 들어갔고, 기름이 없었던 다섯 처녀는 예수님으로부터 모른다는 외면을 받고 지옥 불에 던져졌다. 아니 이들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며 간절히 기다리는 백성이 아니었는가?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우리네 교회에서는 예수님은 자신의 자녀들을 사랑하셔서 그 손을 절대로 놓지 않을 거라고 가르치지 않는가?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근거는, 깨어서 기도하지 않아서 성령이 안에 있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콕 집어서 말씀하고 계시다. 그래서 당신 안에는 성령이 거주하고 계신가? 아니라면 성령이 계시다고 착각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 위의 세 가지 구절을 요약해보면, 영접기도행위를 마치고 주일성수를 하면 교회마당을 분주히 오간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는 게 확실하다. 천국 백성은 날마다 지은 죄를 회개하고 날마다 죄와 피터지게 싸우며, 하나님의 뜻을 철저하게 행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그 능력은 자신의 힘과 노력과 의지로 되는 게 아니라, 성령이 안에 계셔서 깨어서 항상 기도하면서 성령과 깊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사람들의 몫이다. 그러나 여전히 당신도 그렇게 잘 하고 있노라고 항변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착각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콕 집어서 말씀드리겠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1)
1. 죄는 마음과 육신을 따르는 모든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5~8)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3)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17:9)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사59:2)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서 죄가 용서받았다고 믿는다고 할지라도, 그 죄는 진심으로 회개한 과거의 죄에만 해당된다. 회개기도를 하고 일어서는 순간부터 또 다른 죄가 당신의 머릿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게 죄라고 인지하는 크리스천들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될까?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현행법을 위반하고 비도덕적인 죄를 지칭하는 게 아니다.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자녀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육체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죄다 지옥 불에 던져진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당신은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생각과 날마다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가? 그래도 무엇이 잘못된 죄인지 알지 모하는 이들을 위해, 당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죄를 알려드리겠다.
1) 탐욕과 방탕의 죄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3:5)
성경은 탐욕은 우상숭배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교회에 오는 목적은 세상에서 잘되고 부자가 되고 배우자와 자녀가 형통하고 병이 낫고 삶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뿐이다. 말하자면 육체가 원하는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 예배의식을 드리고 각종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하고 있다. 그들이 입으로 내뱉는 기도의 목록을 들어보라. 어디에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거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을 들어볼 수 없다. 설령 있더라도 형식적으로 거드는 것뿐이지, 마음의 속내나 동기와 목적은 오직 세상에서 육체가 잘되는 탐욕과 육체의 즐거움으로 채우는 것이다. 교회에 와서도 그러한데, 세상에 나가면 말할 것도 없다. 직장이나 가정이나 학교에서 머릿속에 들어오는 생각들은 죄다 육체가 원하는 삶의 채우는 것뿐이다.
2) 불신앙의 죄
걱정, 염려, 불안, 조급함, 두려움, 낙심, 좌절, 절망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죄를 짓는 것이다. 또한 자기연민, 서러움, 슬픔, 억울함 등의 생각 역시 자기를 우상으로 섬기는 불신앙의 죄이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죄다 악한 영이 넣어주는 생각이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인양 받아들여서 죄를 밥 먹듯이 짓고 있지만 회개할 생각조차 없다.
3)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죄
미움, 증오, 시기, 질투, 분노, 짜증, 조롱, 멸시, 욕설, 싸움 등은 죄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죄악이다.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인가? 바로 가족들이다. 가장 사랑해도 시원치 않을 가족들을 향해 사람들은 날마다 미움을 쏟아 붓고 있다. 가족들을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직장동료나 상사,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4)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5:2)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8:17)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죄는 그 무엇보다 큰 죄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말로 때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 뜻을 행하는 자들이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사모하며 날마다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며,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기도하지 않으며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는 자들이 우리네 교회에 널려 있다. 일부 기도하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자신들의 유익을 구하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쉬지 않고 날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다. 그런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불신앙의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안에 있는 자들이 비로소 영을 따르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5,6)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당신이 천국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영이시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자 성령이 당신 안에 들어오셔서 거주하시며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뿐이다. 그래야 비로소 육체의 욕심과 마음이 원하는 바를 행하는 죄의 종에서, 영의 일만을 생각하며 영의 소원을 따르는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이 되는 증거는 마음 안에 평안과 기쁨과 자유가 넘치며, 이적과 기적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이 일으킨 고질병을 치유하는 성령의 도구가 되어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살고 있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그러므로 당신이 천국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은,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삶을 살던 육체의 사람에서 성령이 안에 들어오셔서 거주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성령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자 성령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를 나누며 동행하는 사람임을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들어가겠는가? 날마다 쉬지 않고 깨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야 하겠고, 그동안 하나님을 찾아오지 않았던 죄를 회개하며 날마다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죄와 피터지게 싸워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사람만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생명의 성령의 법의 통치는 받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주하는 천국백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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