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던져지는 사람들의 5가지 습관
감자꽃 - 권태응
자주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
하얀 꽃 핀 건 하얀 감자.
파 보나 마나 하얀 감자.
위의 동시는 일제 강점기 때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젊은 나이로 요절한 권태응시인의 작품이다. 그는 우리 영성학교가 있는 충주출신으로, 탄금대 공원에 가면 감자 꽃이 새겨진 시비가 있다. 지금은 대부분 하얀 감자라서 자주 감자를 별로 볼 수 없지만, 필자가 어린 시절에는 하얀 감자와 더불어 자주 감자도 적지 않았다. 특이한 것은, 지금의 감자는 대부분 둥글지만 어린 시절에 본 감자는 둥글면서도 길쭉하게 생긴 것들이 많았다. 그 이유는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감자의 품종이 다르기 때문이다. 요즈음 심는 감자품종은 ‘수미감자’라는 품종으로 맛이 뛰어나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한다. 위 동시로 돌아가서, 자주 꽃이 핀 것은 자주감자, 하얀 꽃이 핀 것은 하얀 감자라는 내용은 당연한 추론에서 끄집어낸 이야기이다. 감자 꽃을 보면 감자의 색깔을 알 수 있는 것이, 어디 감자 꽃에 해당되는 일이겠는가? 영적인 일에도 마찬가지이다.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굳이 심판대 앞에 서지 않아도 알 수 있으며, 반대로 지옥에 던져지는 사람은 이 땅에서 사는 모습으로도 충분히 알아챌 수 있다. 그래서 당신의 영혼과 삶에는 천국으로 가는 감자 꽃이 피었는가, 아니면 지옥으로 가는 감자 꽃이 피었는가? 천국과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과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그의 생각과 행동은 어릴 적부터 몸에 붙인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생각의 습관을 들여 행동에 옮긴 것이고, 지옥에 던져지는 사람들은 지옥에 던져질 수밖에 없는 생각의 습관을 행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오늘은 지옥에 던져지는 생각의 습관에 대해 살펴보고 싶다. 그러면 천국에 들어가는 생각의 습관은 저절로 알게 될 테니까 말이다.
1. 하나님과 사귀지 않는 습관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는 통로는 기도와 말씀이다. 그러나 우리네 교회에서는 하나님과 사귀는 기도에 대대 가르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유익을 얻어내거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희생적인 기도행위를 가르치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과 사귀는 기도는 하나님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며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는 기도이다. 더불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고 경배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간구와 다른 이들의 영혼과 삶을 위한 중보기도 등이다. 이런 기도가 바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이다. 말씀도 다르지 않다. 성경을 읽으면서 성령께서 주시는 깨달음과 감동을 가슴에 새겨서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도와 말씀의 묵상은 성령께서 인도해주시고 만져주셔야 가능하다. 그러므로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의 습관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영성학교에서는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의 습관을 훈련시키고 있다. 그래서 적지 않은 시간동안 기도훈련을 받은 공동체 식구들은 하루에 적어도 3시간 이상 기도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성령의 사람은 소수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숙제처럼 의무적으로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 습관을 들이지 않은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사람들이 육체의 사람에서 성령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네 교회에서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 습관에 대해 무지하다. 종교적인 예배의식에 참석하게 하거나 각종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어쨌든 하나님과 사귀는 영적 습관이 없는 사람들은 지옥행인 것은 불 보듯 환한 일이다.
2.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습관
우리네 교회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거의 사랑의 하나님, 어떤 죄라도 용서해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만을 부각시키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이 어떤 죄라도 용서해주시고 품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은 맞지만,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일은 아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죄와 피터지게 싸우고, 하나님의 뜻을 지키려고 무진 애를 쓰는 자녀들에 한해서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미워하지도 않고, 싸우려고 하지도 않는 이들에게조차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것은 아니다. 이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지키려고 애쓰는 사람이다. 특히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깨달아서 죄와 피터지게 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물론 연약하고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죄를 짓더라도, 즉각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아야할 것이다. 그러나 죄를 밥 먹듯이 짓고 있으면서, 죄와 싸울 생각도 회개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명령을 멸시하고 업신여기는 패역무도한 죄인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당신이 하나님을 경외하는지 날카롭게 살펴보시라. 하루 종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명령을 지키려고 애쓰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된 생각들과 피터지게 싸우고 있으신가? 아니라면 당신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경고를 우습게 여기고 있는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중죄인이다. 그런데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는가?
많은 크리스천들은 죄라고 여기는 목록이 성경에서 언급한 것이 아니라, 현행법을 위반하거나 도덕적인 규범을 어기는 것에 불과하다. 덧붙여 교회에서 명령하는 주일예배를 비롯해서 각종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하지 못한다면 죄책감을 가지곤 한다. 그러나 성령에서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을 위반하는 것을 죄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교회의 관행으로 사람이 만든 종교의식이나 신앙행위를, 하나님이 성경에 명령하신 계명보다 더 두려워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물론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라고 명령하신 내용은 인간의 힘으로 지킬 수 없는 것들이 허다하다. 그렇다면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죄인임을 통곡하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애걸복걸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대다수의 크리스천들은 최소한의 종교의식과 희생행위로 자신이 할 일을 다 했다고 여기고 있다. 이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죄악이다. 이런 습관을 들인 사람들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는가?
3.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는 습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5:21)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을 지으시고 우주를 운행하시며 대자연을 다스리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성령의 또 다른 이름이 지혜의 신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대다수의 크리스천들은 세상의 지혜와 인본적인 지식, 인간이 만든 방식을 선호하며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이 만든 제도나 법률 등도 하나님의 지혜를 따와서 지은 것이 태반이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5~17)
하나님의 지혜는 어디에 있는가? 바로 성경이다. 성경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농축하여 모아놓은 책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뿐 아니라, 대다수의 크리스천들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과학적으로 증명한 사고방식을 삶에 적용한다. 그러나 성경은 기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증명하는 게 다르다. 그러므로 믿음을 장착하며 성경의 말씀대로 삶에 적용하기를 힘써야 한다. 또한 성경에 없는 것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지혜롭게 삶에 적용해야 한다. 말하자면 성령이 안에 들어오셔서 직접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뿐 아니라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간절히 구하고, 매사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과 지혜, 학식과 경험, 인맥과 능력을 믿고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악한 죄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삶에 적용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죄다 지옥의 불 못에 던져질 것이 명약관화한 일이다.
4. 조급해하고 쉽게 낙심하는 습관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21:22)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18:1,8)
믿음이란 하나님의 선하신 것과 기도한 것마다 주실 것을 믿는 것이다. 물론 그 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싫어하는 목록이 아니어야 할 것이다. 이 조건에 합당하다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실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그래서 당신은 기도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원한대로, 기도하자마자 응답이 내려오지 않으면 조급해하며 쉽게 낙심하고 절망하기 일쑤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다. 안타깝게도, 우리 영성학교 공동체 식구 중에도 이런 사람이 널려 있다. 기도를 했으면 응답이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하나님은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사가 아니라, 당신의 주인이다. 그러므로 최고의 때에 최선의 방식대로 문제를 해결해주시며 기도에 응답해주신다. 그러나 당신이 그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해하고,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계획, 세상의 방식과 인본적인 방법을 섞는다면 하나님의 응답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의 응답이 없거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낙심하고 낙담하기 일쑤이다.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잠15:29)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인의 기도만을 들어주신다. 그러나 이 세상에 자신의 믿음과 능력으로 의인이 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이 죄를 용서해주시고 가리어주셔서 의인이라고 인정해주신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쉽게 낙심하고 조급해한다면,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의 죄를 짓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면 의인이라고 인정해주시겠는가? 그러므로 조급함과 낙심과 피터지게 싸워서 마음이 평안해질 때까지 예수피를 외쳐가며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미혹의 영에 잡혀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믿음을 쉽게 쏟아버리곤 한다. 그러므로 조급해하고 쉽게 낙담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는가?
5.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습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고 말하는 크리스천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렇게 믿고 말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의 속내를 불꽃같은 눈으로 꿰뚫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세상의 성공과 세속적인 축복을 바라고 교회마당을 밞고 있다. 영접기도행위와 주일성수로 천국은 따 논 당상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세상에서 누릴 육체의 기쁨을 제공해주는 돈을 벌어 쌓아주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그래도 필자의 주장을 인정하지 못하겠거든, 하루 종일 당신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체크해보시라.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고, 오직 돈을 벌고 돈을 쓰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물론 가족을 부양하고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하며, 헌금을 많이 내려면 돈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항변할 것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당신의 속내는 탐욕을 채우고 육체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모르지 않는다. 그래서 돈을 벌고 돈을 사용하는 하나님의 기준을 말씀드리겠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고후9:1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을 주시는 목적이 바로 위의 두 가지이다. 생활에 필요한 양식, 즉 먹고 자고 입는데 필요한 돈이다. 그래서 당신이 지금 굶고 헐벗으며 다리 밑에서 더위와 추위를 피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당신의 원하는 럭셔리한 삶을 일용할 양식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당신의 탐욕과 안목의 정욕이 만든 죄악일 뿐이다. 어쨌든 하나님이 원하시는 돈의 쓰임은, 가족의 생계비와 의로운 열매를 맺기 위한 씨앗이다. 의로운 열매를 위한 씨앗이 선교와 구제에 사용되는 돈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수입을 이 두 곳에 사용하기보다, 당신이 마음에 원하고 육체가 바라는 삶에 사용한다면 당신은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는 증거일 것이다. 물론 당신이 수고롭게 벌어들인 돈을,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 그리 나쁜 일이냐고 항변할지 모른다.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신8:12~18)
당신이 고생하여서 힘들게 벌어들인 돈의 일부를 자기를 위해 쓰는 것이 왜 나쁜 일이냐고 항변할지 모르지만, 성경은 그 돈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셔서 얻게 하신 것이라고 콕 집어서 말씀하고 계시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자기 힘으로 재물을 얻었다고 주장하며, 변명과 핑계를 댈 줄을 미리 알고 성경에 기록해 두셨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자로서, 맘몬의 영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것인가?
위의 다섯 가지 습관은, 미혹의 영이 불행과 고통으로 당신의 삶과 영혼을 파멸하고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한 다양한 계략들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자신도 모르게 이런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면 당신은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필자의 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이 어떤 근거로 천국과 지옥을 나누는지 지켜보시라. 물론 그 때는 다시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는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지옥에 던져지는 이유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고 업신여기며 신학자의 교리와 교회지도자의 가르침을 우위에 두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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