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자의 인생에 성공과 실패는 없고 순종과 불순종만 있다.
주님 주신 소명대로 살고 있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다.
전자는 성공 여부를 따지지 않고 묵묵히 충성하는 반면에, 후자는 주님이 왜 성공시켜주지 않는지 항상 불만이다. (5/28/12)
- 빛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 비추는 것이다.
어둠 또한 혼자 어두운 것을 넘어 남을 가린다.
세상의 빛이어야 할 신자인데도 다른 이의 삶에 빛을 비추기보다 그들 앞에 그늘을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 (5/27/12)
- “내가 거짓말을 말한다면 내가 책임져야 하지만, 진리를 말한다면 진리가 나를 책임져 줄 것이다.” [토머스 풀러]
진리만 말하고 실현하는 지도자를 만날 수 없음이 이 시대의 최고 불행일 것이다.
정치는 물론 심지어 교회 안에서조차... (5/23/12)
- “이제 주님, 당신의 도움으로 저는 저 자신이 될 것입니다.” [쇠렌 키엘케고르]
흔히 문제 해결 받는 데만 믿음을 동원한다. 이방인들의 행태다.
자기를 온전한 자신으로 회복하려는 소망이 없다면 주님은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이다.(5/14/12)
- “신자는 티백과 같다. 뜨거운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다.” [E. S. 휘트네이]
고난에 반응하는 모습이 믿음의 척도다.
또 뜨거운 물로 티의 진한 맛이 우러나듯 연단 중에 주님의 은혜를 더 많이 맛볼 수 있다.(5/2/12)
- "얻음으로써 우리는 생계를 유지한다. 줌으로써 우리는 인생을 살아간다." [노먼 맥스완]
웰빙 바람이 거세다.
다들 인생을 보람차게 살고 있다고 여기지만,
주지 않으면 생계를 조금 고급스럽게 유지하는 것뿐이지 참된 웰빙이 아니다. (5/1/12)
-출애굽 때에 하나님은 열 번째에 비로소 죽음의 벌을 내리셨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지만 영원히 참지는 않으신다.
오직 그분의 소관인 마지막 때는 반드시 있음에도 인간은 항상 그분의 긍휼이 영원하리라 착각한다. (4/2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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