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상대가 누구인가 - 존 플라벨
그리스도께서는 이사야 8장 12,13절에 기록된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것과 유사한
이런 방법의 치유책을 앞에서도 언급한 마태복음 10장에서 처방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하면 그런 두려움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분명한 답이 여기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사 8:13).
본성적인 두려움은 본성적인 이성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그원인을 제거하면 일시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숨을 훅 불어서 잠시 꺼진 촛불과 같을 뿐이고,
그것은 쉽게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본성적인 두려움을 완전히 꺼 버린다면
그것은 마치 물 속에 잠겨 꺼져 버린 촛불과 같아서 쉽게 다시 불붙을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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