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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Joyfule 2021. 3. 29. 13:53


 

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
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Should Evolution be Immune from Critical Analysis
in the Science Classroom?)
David Buckna

   이 가을에 캐나다와 미국의 공립학교와 대학에 다니는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기 위해 교실로 돌아갔다. 생물학, 인류학, 지구과학과 같은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진화론은 오늘날의 과학을 지배하고 있는 패러다임인 것은 명백하다. 캘거리 대학의 생물학 교수인 고든 프릿차드(Gordon Pritchard)가 진화론에 대해서 한 말은 이러한 사고방식에 대한 좋은 예이다.

”... 진화론은 현재까지, 사람을 포함하여 지구상 생물체의 다양성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Calgary Herald, August 3, 1995, p. A5). 

미시간 주립대학의 생리학 교수인 루트번스타인(Robert S. Root-Bernstein) 교수는 그의 진화론에 관한 소개 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

”나는 학생들에게 그들의 비판이 논리와 증거에 기초한다면, 회의적이 되어보도록 권한다... 질문은(답이 아니라) 과학을 추진하는 동력이다.... 아무것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나는 나의 학생들에게 충고한다. 그것이 과학자를 만드는 길이다.” ('Darwin's Rib,' in Discover, September 1995, pp. 38–41).

”질문(questions)은 과학을 추진하는 동력이다” 라는 루트번스타인 교수의 말에서 힌트를 얻어서, 진화론을 정밀하게 검사하고 평가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는 질문 목록을 아래와 같이 만들어 보았다. 수업시간에 교사나 학생에 의해서 주어지는 이러한 질문들은 좋은 토론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며, 학생들에게 좋은 숙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1.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은 윈도우 95(Windows 95)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복잡한 암호들을 사용했다. 이것보다 더욱 복잡한 유전암호(genetic code)들이 각종 생물체들의 신체적 과정들을 조절하고, 복제 시스템을 동반하여 정교하게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지성(intelligence) 없이, 우연과 자연적인 과정들을 사용해서 정보를 만들어 보라. 진화론은 어떻게 이러한 복잡한 정보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2.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생물체들의 폭발적인 출현을 가져온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이 대략 5억2500만~5억5천만 년 전에 일어났다고 믿고 있다. 스테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는 ”...1993년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생물 계통발생의 꽃이 만개한 이 기간은 500만 년 이내로 제한된다” 라고 쓰고 있다. (Scientific American, October 1994, p.89.). 이 500만 년 동안 수십억×수십억 비트의 정보가 우연히 발생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매년 우연히 발생해야하는 유익한 돌연변이(beneficial mutations)의 수는 대략 얼마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다세포 생물체에서 발생한 전체 돌연변이에서 (해로운 돌연변이보다 훨씬 적게 발생하는) 유익한 돌연변이로 확인된 것은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가? 당신이 발견한 (정보의 증가를 가져온) 유익한 돌연변이의 목록을 적어보라. 

3. 생물발생설(biogenesis) 연구 분야에는, 생명체 존재 이전의 초기 지구는 환원성 대기(산소 또는 오존이 없는)를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 다수의 모델들이 있다. 어떻게 최초 생명체는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 없이 진화할 수 있었는가?  

4. 자연적으로는 ‘L형(left-handed)’과 ‘D형(right-handed)’ 아미노산들이 같이 발생한다. 생명체들에 있는 단백질들은 독점적으로 L형 아미노산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수백 개의 단백질들 중에서, 172개의 아미노산 분자들로 구성된 한 간단한 단백질을 생각해 볼 때, 172개의 아미노산 모두가 우연히 L형으로만 모여질 수학적 확률은 얼마인가?

5. 많은 아미노산들이 광대한 원시 대양에서 어떻게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농도에 도달할 수 있었는가? 물웅덩이와 연못은 제한된 기간을 가지고 있다. 진화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떤 답을 가지고 있는가?

6. 분자생물학자 마이클 덴턴(Michael Denton,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은 그의 책 ”진화론 : 위기의 이론(Evolution: A Theory in Crisis)”에서, 전통적인 진화 계통에 있어서 분자 수준의 증거는 조금도 없다고 말한다. 다른 분자생물학자들은 그의 결론에 동의하는가, 동의하지 않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7. 진화론은 수컷과 암컷의 생식기관과 생리기능 등이 동시에 돌연변이로 생겨나야하는 유성생식(sexual reproduction)의 출현과 발달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돌연변이가 일어난 암, 수가 같은 지역, 같은 시기에, 우연히 둘이 동시에 생겨나서, 무사히 성장한 후, 그 많은 동료들 가운데 정확히 둘이 짝을 맺어 후손을 낳을 확률은 얼마 정도일까? 그리고 매 생물마다 그렇게 암수가 생겨날 확률은 얼마 정도 될까?)

8. 생물체들은 화석기록에서 여러 살아있는 종류들(kinds) 사이에서, 몸체 구조의 커다란 간격을 가진 채, 복잡하고 완전한 형태로, 캄브리아기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이것은 진실인가, 거짓인가?

9. 진화론자들은 조상되는 무척추동물로부터 최초의 물고기가 진화되었다고 추정하는데, 화석기록에서 이러한 진화를 보여주는 전이형태의 기록이 있는가? (최근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도 물고기 화석이 발견되었다). 

10. 해파리(Jellyfish)는 몸 전체가 부드러운 연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화론자들은 진화 도중의 전이형태들을 잃어버린 것은 부드러운 몸체 조직들이 화석화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그러한 관점에서 진화론자들은 해파리 화석의 존재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11. 실러캔스(coelacanth) 물고기는 1938년 마다가스카르섬 해안에서 사로잡힐 때까지, 7천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생각됐었다. 진화 생물학자들은 그 물고기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 것을 어떻게 설명하였는가?

12. 어류와 양서류 사이에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의 생물체 예를 하나라도 들어보라.

13. 예컨대 눈, 박쥐의 레이더, 익룡의 날개 등과 같은 무수한 진화론적 수수께끼들이 있다. 각각의 사례에 있어서, 그 장기들이 완전히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요소들이 동시에 진화되어야만 한다. 한 요소라도 생겨나지 않았다면, 나머지 요소들은 모두 쓸데없는 것이 되고, 기능을 못하게 된 장기는 거추장스러운 것이 될 것이고,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며, 그나마 일으켜놨던 요소를 물려주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 시작해야할 것이다.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는 다른 3개의 구조를 논하여 보라.

14. 비행하는 곤충과 비행하지 못하는 곤충 사이에서 진화 도중에 있는 전이형태의 곤충을 하나라도 말해 보라. 나비, 잠자리, 모기, 파리, 메뚜기, 벌, 풍뎅이...이들의 조상은 어떤 생물인가? 

15. 산업혁명 동안 환경적 변화로 인해 어두운 색깔의 가지나방들이 많은 수로 나타났다. 하나의 새로운 종이 출현한 것인가? 아니면, 이미 존재하고 있던 종의 개체 수가 많아진 것인가? 이것은 대진화(macroevolution)인가?

16. 가령 스트루티오미무스(Struthiomimus)와 같은 조류 비슷한 공룡은 '도마뱀 엉덩이(lizard-hipped)'를 가졌다. 반면에 짧은 네 다리를 가진 안킬로사우르스(Ankylosaurus)와 같은 공룡들은 '조류 엉덩이(bird-hipped)'를 가졌다. 공룡에서 조류로 진화했다고 믿고 있는 고생물학자들은 이러한 특성들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17. 어떠한 공룡 종이라도, 그것이 진화되었다는 연속적인 전이형태들의 화석기록이 존재하는가?

18. (a) 시조새(Archaeopteryx)의 깃털은 현대에 날고 있는 새들의 깃털과 동일한 것인가? (b) 화석기록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진정한 조류가 이빨을 가졌던 것이 있는가? (c) 시조새는 그 날개에 발톱을 가지고 있었다. 날개에 발톱을 가지고 있는 현대적인 새들이 지금도 있다.  3 종류만 말해보라. 

19. 진화론에서 포유류는 파충류로부터 진화되었다고 가르친다. 모든 포유류들은 귀(그리고 코르티기관)에 3개의 뼈들을 가지며, 아래턱의 각 측면 위에 1개의 뼈를 가진다. 모든 파충류들은 귀에 1개의 뼈를 가지고 있고, 아래턱의 각 측면 위에 평균 6개의 뼈들을 가지고 있다. 코르티기관과 아래턱 뼈가 우연한 돌연변이로 생겨나는 동안, 중간 형태의 동물은 듣고, 씹는 것을 어떻게 수행했을까? 할 수 없었다면,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20. 어떤 생물체가 영장류(primates)의 직접적인 조상으로 확인된 적이 있는가? 어떤 생물체가 사람과 원숭이의 공통조상으로 확증된 적이 있는가? 사례를 제시해보라.

21. 진화론자인 옥스나드(Charles Oxnard, 서호주 대학의 해부 및 인간생물학 교수) 박사는 오스트랄로피테신(australopithecine)에 대한 일찍이 수행됐던 것 중에서 가장 복잡한 컴퓨터 분석을 완료했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의 조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멸종된 원숭이(ape) 형태라고 결론내렸다. (see Oxnard's The Order of Man, Yale University Press, 1984). 고인류학자들은 그의 결론에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22. 스턴(Stern)과 수스만(Susman)은 미국 신체인류학(Americ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 60:279-313, 1983) 지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손과 발이 사람의 손과 발과는 전혀 다르며, 나무 위에 사는 영장류의 전형적인 모양인 길고 휘어진 손가락과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고 쓰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일부 진화론자들은 메리 리키(Mary Leakey)가 라에톨리(Laetoli)에 있는 지층(350만년 전으로 주장되는)에서 발견한 발자국들이, 현대인의 발자국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임에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에 의한 발자국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Tuttle, Natural History, 64)

23.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 이빨 화석 하나에 근거한)은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1925)이 열리던 시기에 미국에서 진화의 증거로서 중요한 이미지를 남겼다. 후에 과학자들은 그 이빨이 돼지 이빨임을 밝혀내었다. Nature 지(1995. 8. 17)의 한 보고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Australopithecus anamensis)라는 명칭이 주어진 생물체로부터 불완전한 정강이 뼈(shin bone)의 분석을 통해서, 그것이 ”390~420만 년 사이에” 직립보행을 하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엄격한 과학적 유효성을 확인받지 않은 발견들을 어떻게 취급해야만 하는가?

24. 1982년에 와트슨(Lyall Watson)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우리의 진화계통나무를 장식하는 화석들은 너무도 적어서, 아직도 표본들보다 과학자들이 더 많다.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인간 진화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모든 물리적 증거들은 방 하나에 두기에도 너무 적은, 관 하나(single coffin)에 들어갈 정도이다.” (Science Digest, vol. 90, May '82, p. 44). 와트슨의 발언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고 생각하는가?  

25. 만약 석탄층이 광대한 시간에 걸친 침전물들의 느리고 수직적인 축적에 의한 것이라면, (a)왜 석탄층에는 가끔씩 거꾸로 선채로(upside down) 뒤집혀서 발견되는 화석나무들이 있는가? (b)왜 서관충(tubeworms), 해면동물, 산호, 상어 등과 같은 바다생물의 화석들이 석탄층에서 종종 발견되는가?

26. 투과성이 있는 퇴적암 안에 갇혀있는 석유와 가스는 고압으로 존재한다. 만약 수백 수천만 년 동안 갇혀있었다면, 왜 이 압력은 없어지지 않았는가?

27. 금성, 천왕성, 명왕성이 다른 행성들과 다르게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은 태양계 형성 이론을 지지하는가, 아니면 모순되는가?

28. 1996년 3월 25일에 혜성 하쿠다케(Comet Hyakutake, 단주기 혜성으로 분류)는 900만마일 거리로 지구를 지나갔다. 영국 천문학자 리틀톤(Raymond A. Lyttleton)과 다른 과학자들에 따르면, 단주기 혜성(short-period comet)의 최대 수명은 얼마인가?

29. 오르트 구름(Oort Cloud)은 단주기 혜성들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서 1950년에 네덜란드의 천문학자 오르트(Jan Oort)은 의해서 최초로 이론화되었다. 1950년 이래로, 추정된 오르트 구름이 직접 관측된 적이 있는가?

30. 새로운 별들은 오늘날에도 형성되고 있는가? 태양계 너머 먼 별들을 공전하고 있는 새로운 행성들이 실제로 발견되고 있는가?

31. 만약 우주가 수십억 년 되었다면, 궤도 역학은 오래 전에 나선은하들의 나선형 팔들을 흐릿하게 만들고, 은하성단들의 사이를 멀리 떨어지게 만들었을 것이다. 빅뱅 옹호론자들은 이들의 현재 모습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우주에 ‘잃어버린 질량’ (차가운 암흑물질)에 대한 어떤 직접적인 증거가 있는가?

32. 베히(Michael Behe) 박사는 그의 책 ‘다윈의 블랙박스(Darwin's Black Box: The Biochemical Challenge to Evolution)’에서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여러 상호작용하는 부분들로 구성된 하나의 시스템을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갖는 시스템으로서 정의했다. 거기에서 어떤 한 부분의 제거는 전체 시스템의 완전한 기능적 정지를 일으킨다. 진화로 이러한 시스템이 생겨나려면 각 부분들의 동시 진화가 필요하다.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으로 간주될 수 있는 시스템(생물이든 무생물이든)의 예들을 제시해 보라. 그리고 그 이유를 설명해보라.  

33. 1981년 시카고에 있는 자연사 현장박물관의 지질학 스탭으로 있던 패터슨(Colin Patterson, 영국 자연사박물관의 선임 고생물학자) 박사에게 질문됐었다 : ”당신은 진화에 관해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어떤 것이라도 나에게 말해줄 수 있습니까? 어떤 하나라도? 단지 하나라도 진정한 진화의 예를 알고 있습니까?” 얻은 대답은 침묵이었다. 당신은 진짜(true)로서 확실히 밝혀진 진화에 관한 어떤 한 가지라도 말할 수 있는가? 있다면 당신은 그것이 진짜인지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진화론이 이론(theory)이 아니라 사실(fact)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지고 있는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 교육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생명의 기원에 관한 정책을 고려하고 싶어할 지도 모른다 :

과학에서 어떠한 이론도 비판적인 검사와 평가로부터 면제될 수 없다. 그러나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에 관한 유일한 승인된 이론으로서, 모든 주의 과학 커리큘럼으로 가르쳐지고 있다. 비판적인 사고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진화론이 가르쳐지는 어디서나 학생과 교사들은 진화를 지지하거나 거부하는 과학적 자료들과 진화론이 기초하고 있는 가정(assumptions)들에 대한 토의를 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토론은 진화론을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증거나 정보뿐만이 아니라, 우주의 기원과 지구에서의 생물체들의 다양성에 관한 설명을 찾는 일들도 포함되어야할 것이다.

만약 과학이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라면, 어떠한 과학적 이론도 교리(dogma)로 굳어져, 비판적인 검사와 평가로부터 면제되는 것이 허락되서는 안 될 것이다.

* David Buckna and Denis Laidlaw are both public school teachers in British Columbia, Canada.

 

*‘창조론 언급 말라’ 통합과학 교육 개정안 논란 (2015. 4. 27.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82854

*참조 : What biology textbooks never told you about evolu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5_2/j15_2_17-24.pdf

Expel the Creationists (Headlines, 2008. 12. 16)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12.htm#20081216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