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의 능력
식물도 동물도 찬송가를 들을 줄 압니다.
두 호박 넝쿨 옆에 라디오로 각각 다른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한 곳에는 찬송가를, 다른 곳에는 락 뮤직을 계속 들려주며 길렀습니다.
찬송가를 듣는 호박 넝쿨은 라디오쪽으로 자라면서 라디오를 칭칭 감았습니다.
그런데 록을 듣고 자란 넝쿨은 라디오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듯이 자랐습니다.
일본의 한 대안의학자는 물에도 음악을 듣는 마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물을 떠 놓고 베토벤의 전원교향곡을 들려주었더니 물의 결정체들이 잘 정돈되었고
반대로 분노에 찬 거친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결정체들이 흐트러졌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70%가 물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우리 신체도 잘 정돈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곡식이 자라는 들판에서 풍악놀이를 하였습니다.
풍년을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바울의 찬송은 능력이기 때문에 감옥문도 열었습니다.
'━━ Joyful자료실 ━━ > 지혜탈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고향 어머니 (0) | 2014.11.26 |
---|---|
아이를 키우는 마을 (0) | 2014.11.25 |
이슬람 자살특공대 (0) | 2014.11.23 |
고통의 밑거름 (0) | 2014.11.21 |
게으른 소원 (0) | 201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