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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황금의 가치

Joyfule 2024. 3. 7. 02:01
천국에서  황금의 가치

어느 부자가 하느님께
자기 재산을 천국으로 가져가겠다고 졸랐다.
하느님께서는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셨지만,
끈질기게 졸라대는 통에 마지못해 허락하셨다.
그리고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천국에 올 때 네 재산을 가져와도 되지만,
가방 하나에만 담아와야 한다.” 
 
부자는 자기 재산을 모두 팔아
금으로 바꾼 뒤 흐뭇해했다.
“이렇게 할 줄이야 하느님께서 미처 모르셨겠지.”
 
천국 문에 다다르자 베드로가
소지품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부자는 하느님께 허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베드로는 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 보자고 했다.
 
가방을 열어 본 베드로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는 베드로가 하는 말...
.
.
  “아니~ 도로포장 재료는
   무엇하러 이렇게 잔뜩 가져오셨습니까?”

 

 

<에이즈의 변신>

여행 중인 농구선수가 술집에서 한 여자와 어울렸다.
의기투합하자 여자는 남자를 따라 그의 호텔 방으로 갔다.  
그가 셔츠를 벗자 문신이 나타났는데 팔에 ‘reebok’이라고 써 있었다. 
 
여자가 그 문신에 대해 물었다.
 
“내가 경기에 나가면 이 문신이 카메라에 잡히니까 리복이 
나한테 광고료를 지불하는 거야”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가 바지를 벗자 다리에 ‘puma’라는 문신이 드러났다.
거기에 대해서도 그는 같은 설명을 했다.
 
마침내 팬티마저 벗자 페니스에 ‘aids’ 라는 글자가 드러났다. 
 
여자는 질겁하면서 뒤로 물러났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하곤 할 수 없어요!”
 
그러자 사내가 말했다. 
“이게 얼마나 멋진 요술을 부리는지 모르는군. 
.
.
  좀 있으면 ‘adidas’가 된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