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천국과지옥

천국 가는 성도가 매우 적다

Joyfule 2018. 1. 2. 01:44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천국 가는 성도가 매우 적다

 

지금까지 사탄에게 속아 넘어간 한국교회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몇 종류의 죄에 대해서만 살펴보았지만 그 심각성을 알게 되셨을 것입니다. 앞에서 거론된 그 죄악 가운데 하나도 해당사항이 없는 성도가 과연 몇 분이나 될는지요. 안타깝게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며 천국백성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성도들의 현실입니다. 스스로 믿음의 성도요 성령 충만한 예수그리스도의 자녀라고 생각하는 성도들의 현실입니다. 더 나아가 전 세계 교회들의 현실입니다.

 

모두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간 때문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하나님의 말씀 대신 결코 죽지 않는다는 사탄의 말을 따랐던 아담과 하와의 그 사건이 반복되고 있는 때문입니다. 이렇게 다시금 사탄의 말을 믿고 따른 대가로 오늘날엔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이제 최근 천국에 들어가는 영혼의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무서운 간증들을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1970년대의 간증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역자인 존스 목사님이 1975년 죽었다가 살아난 후의 간증과, 1979년에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온 미국의 하워드 피트만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전체 간증 중에서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의 비율에 대해 말하는 부분만 발췌하였습니다.

존스 목사님의 간증 - 1975년 체험

(중략) 1975년 8월 7일 존스는 동성애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그로 인한 치명적인 병이 발생한다는 충격적인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 환상에서 그는 또한 생명의 존엄성이 얼마나 경시되는지, 과학의 발전으로 여자들이 알약 하나로 아이를 낙태시킬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와 같은 계시들은 70년대 중반 당시로서는 몹시 획기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처럼 두려운 영감을 받은 하루 후인 8월 8일, 악한 영이 목사님에게 나타났습니다. 마귀는 하나님께서 존스에게 보여준 사탄의 계획들을 공개할 경우 그를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처음에 존스는 이 사악한 메신저가 자신의 생명을 취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기에 즉시 그 계시들을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사탄은 존스의 몸에 손을 댐으로써 자신의 사악한 약속을 충실하게 지켰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동맥 파열 증세가 일어난 것입니다. 존스는 입과 코로 솟아 흐르는 출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하체 부위가 굳어지기 시작했고 그는 형용할 수 없는 통증을 느꼈습니다. 의사들은 진통제를 투여했고, 존스는 병상에 누워 입으로 솟아나는 출혈을 잡아보려고 수건으로 얼굴을 덮었습니다. 문득 통증이 떠났습니다. 순간 존스는 ‘약이 효과를 발생하는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과학과 의학의 힘이 아니었습니다. 존스는 사망했던 것입니다.

 

존스는 자신이 오른 편의 주의 천사와 함께 빛의 터널에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옷을 관찰했고 빛나는 흰 가운을 입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비로소 그는 악한 영이 자신의 생명을 가져간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각 그는 천국의 옷감에서 느낄 수 있는 순결함과 평안함에 기쁨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즐거움은, 같은 시간에 죽은 다른 사람들을 보는 것이 허락되었을 때 슬픔으로 바뀌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빛의 옷을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는 97퍼센트의 사람들이 지옥의 수렁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 각자는 자신들이 세상에서 가지고 있던 우상들로 복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존스는 그와 같은 광경에 절망스러웠습니다.(중략)

 

존스는 자신이 그 다음으로 천국의 문에 들어서고 주님의 품으로 안기게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손가락으로 목사님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돌아가야 한다.” 존스는 그가 앞의 사람들처럼 천국 문에 들어설 수 없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는 경주를 마치지 않았고, 원수는 천국이 너를 위해 창조한 목적들을 위배시켰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은 목사님의 생명을 단축시킴으로써 그의 삶을 방해했습니다. 그것은 목사님의 불순종이나 반항 때문이 아닌, 천국의 계획들과 전략들을 중도 하차시키기 위한 원수의 불법 행위였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세상에 실현하기 위한 의로운 세대를 준비시키고자 하는 예언적 의도를 묵살시키려하는 사악한 시도였습니다.(중략)